제친구 딸이 이번에 그래서 큰병원돌고 남양동 중앙병원다녀왔어요
8주깁스 해야된댔는데 잘 붙어서 4주만에 풀었구요
딸램은 뼈가 부스러졌었어요
것도 성장판쪽으로
한곳만 가지마세요
그친구도 혹해서 다른병원찾았다가 뼈가 잘못붙여져서 식겁했었어요
꼭 큰병원 두세곳 가보시구요
빨리 낫길바래요ㅠ

아. 그렇군요. 진료의뢰서... 응급실..가서도되나요 흠...
모르는게 많네요 흑

양산부산대병원 올해부턴 3차 진료 기관으로 바껴서 진료의뢰서 있어야 진료 가능해요... 없어도 가능하지만 병원비가 공단 부담 없이 자부담 100으로 해야 되요... 진료의뢰서 있어도 병원비 많이 올랐구요... 오늘은 토요일에 연휴라 응급실 이용해야 하실건데... 담당 전문의 쌤이 계실지... 평일이라면 ...그래도 대학병원이 낫겠지만...
암튼 잘 나길바래요

그죠. 어제밤까진 그렇게 생각했는데 ㅠ..ㅠ 물리치료도 있고하니 근처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건너아시는 분 아이가 팔이 짝짝이가 됐다는 이야기한게 생각나가지고요...
제가 전업맘이라 병원다니는건 상관없는데.. 그래도 양산대병원은 쩜 멀죠 ㅎㅎㅎㅎㅎ
통깁스해도 엑스레이 또 찍는군요;;;
신랑이랑 상의해봐야겠어요.

가려고하는 동네병원은... 설명도 친절하고 그런데.. 대학병원은 대충 설명할듯해요 그쵸;;

저희딸도 팔꿈치에 금이 갔었어요.
응급실에 갔었는데 엑스레이로는 안보여서 씨티 찍고...
금이 갔다고 반깁스하고 외래로 다시 오래서 갔더니 정형외과쌤이 잘 안보인다며 씨티사진을 전문가에게 보여준다고...
그리고 결과가 삼일 걸렸는데 금이 척수가 흐르는 곳에 가서 오래 통깁스 해야한대서 6주 했어요.
다행히 성장판은 괜찮았구요...척수가 흐르는곳이라 금이 잘 아물지 않으면 나중에 저리거나 할수 있대서 갑갑해했지만 6주 통깁스하고 풀었어요.
저희딸은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