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는 라식을했는대 눈부심이 있고 눈물이 말라서 자주 눈을 비비는 부작용이 발생.,,불편함을 호소 합니다...수술한 안과를 찾아가 부작용을 말했더니 훨..특수안경을 끼고 다니라는 말을 듣고 와서는 막 화가 났답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는 라섹을 해주었는대..오히려 그것이 더 좋은건지 아님 수술이 잘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하실거라면 라섹이 더 좋지 않은가 합니다..라식보다 가격대가 좀 센편입니다.. 그리고 딱 한가지 이것만은 기억하세요..안과 의사들은 눈

집사람 한달전 울트라 라식했습니다. 굿모닝 안과에서 했구요. 지금 아주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가격은 250.

전 7년전에 라식했는데요...저도 겁이나서 엄마보고 \엄마!~ 라식해도 나이먹으면 다시 되돌아온대..더 안좋아진다는 소문이 있던데?\ 울 엄마 왈 \어릴때 이뻐 보여야지 늙으면 다 안경쓰고 그래!\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했습니다....^^ 전 현대안과에서 200만원주고 했습니다. 한달정도만 선글끼시고 눈만 안 비비시면 되요...

제친구 ㅁ안과에서 라식했는데요 하고나서 한3,4년쯤은 눈이부셔서 불끄고 tv도 잘못보고. 영화관은 아주못가요 눈이부시데요 그리고 여름엔 꼭 썬글라서끼고 양산쓰고다녀요 눈물이 막난다요 그애는 각막이두꺼워서 또깍아도 되겠다면서 그러시더래요..유명한안과인데..저한테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참가격은요 그쪽 코디분들과 잘 상담해보세요~ 그럼 싸게 해주실지도~ 좀 할인 받으시려면 현금으로 하셔야할꺼고요..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저도 160정도라네요~

금액은,, 엄마가 계산하셔서 잘 모르겠구요..ㅎㅎ 가실때 꼭 보호자와 함께 가세요 혼자가시면 시술받고 오실떄 혼자 오실수 없어요~!! 시술받고 좀 조심하셔야합니다만... 한 7개월인 됐는데도 그닥 부작용은 없어요. 황사거나 아니면 햇빛이 너무 좋은 날엔 조금 안보인다고 할까? 뿌옇게 된다고할까?! 황사야 식염수가 있구요~!! 햇빛은 선글이가 있으니까 괜찮아요~ㅋㅋ 렌즈땜에 많이 고생했었는데 해방된 기분~너무 좋아요~!!

저는 신세계에서 했어요~ 작년 10월에 했는데요..
제가 시력이 너무 나빠서 안될꺼라생각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받아보았는데..울트라라식이라는게 있어서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안경을 벋으면 사물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 지금 아주 좋습니다~!! 친절하기도 하시고~ 신세계 괜찮은거 같아요 아! 라섹은 회복기가 오래 걸린다고 하구 많이 마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전하긴하구요..그래도 라식의 경우는 머랄까? 시술한 당일은 아파도 한숨자고

전 성모안과에서 했어요~ 그때 9월쯤에 먼저 가서 정밀검사까지 받고 3달 있다가 해서 할인기간에 해서 160인가주고 했어요. (지금은 그보다 비쌀거예요)검안사분도 친절하고 해서 만족했던 병원입니다. 울산에선 신세계, 성모, 굿모닝이 알아주던데요, 시간만 괜찮으심 여기저기 가보신 후 결정해보세요. 정밀검사는 어차피 무료니깐요; 눈이라 민감해서 결정잘하시구요.

전 작년 12월에 라섹 했습니다. ASA라섹이라고 해서 각막 세포를 다시 자라나게 하는 시술이라고 하더군요. 라식과 다르게 라섹은 눈수술 후 2-3정도는 눈뜨기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저는 상태가 좋아서 수술 후 2일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군요. 지금은 안경 안껴서 너무 편하구요~사람이란게,, 안경 꼈을땐 너무 불편했는데, 안끼고 그러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편한거 잊고 살고 있네요^^;

...라식이나 라섹은 영, 찜찜해서...전 그냥 안경이나 렌즈끼고 다닐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