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신했을때 남편시켜서 바나나 키위 자몽을 사오라고 했는데 사온거 보자마자 다 버렸어요 잘익어서 맛있다고 해서 사왔다는데 다 물러터진 정도ㅡㅡ너무 화나서 다시가려다 시간 아까워서 안갔다는
그 이후로 과일은 안사요

근데 채소 생선은 양호 하더라구요
정말 장사하시는 분들(일부) 무서워요ㅡㅡ

저도 여기저기서 구매해봤는 농수산물시장이라고 다 좋은상품은 아니더라구요ㅠㅠ
이젠 들어가서 왼쪽에서 2-3번째 있는 삼원상회에서만 사요.. 여기서 사는 과일은 실패한적 한번도 없어요..

저도 집바로 앞이 농수산물시장인데 갈때마다 실패해요 ㅠㅠ 근데 친정엄마랑 같이가면 또 괜찮은거주고 ..ㅡㅡ
저도 과일 잘쥬는 단골집 만들고싶네요 ..

과일은 대형마트가 젤맛있구존거가터요..울집근방 농수산물시장 재래시장 다있어두 과일은 별로안좋드라구요 가격이 싼것두아니구

휴 재래시장 같은 곳은 다 그런가 봐요. 정직하게 물건을 팔면 열심히 팔아줄 텐데 저도 늘 속은 거 같고 오래된 거 집에 와서 샀다는 거 알게 되니 안 가게 되네요.

저도 이제 과일은 거기서 사지 말아야겠어요..어쩜 그렇게 장사하시는지.. 수산물은 안가봤는데 괜찮나봐요?

은근 농수산물 과일이랑 채소 별루더라구요.
전 농수산물은 회 살때만가요.
야채도 동네 야채가게가 더 싸고 많고 싱싱하구요.

님도 그러셨군요.귤1/3 버릴판이에요..휴롬에다갈아버릴까고민중요.박스로사는건이제안살라구요

저도 몇번갔을땐 좋더니 어느때부터 가니..
맛도 그렇고 맛있다고 산 천혜양 다버렸어요..ㅠㅠ
차라리 동네 과일가게가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