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봉에 냉면 맛있는집 있는뎅..ㅋㅋ 이름이 생각 안나요
비빔냉면에 고기가 생선같은건데 맛있어요 쫄깃쫄깃..ㅋㅋ
이름이 생각안나요 ㅠ

메뉴고르는 거 정말 장난 아닙니다. 평창리비에르 근방의 식당에 대해 총괄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할매낙지, 대방낙지, 해물촌, 쭈삼쭈삼 등 해물식당 많이 있지만 수입산에 낙지발이 굵어서 맛이 없습니다. 그나마 나은 곳은 무교동 불낙에 산낙지 볶음은 한번정도 먹을 만 합니다. 횟집도 몇개있고 냄비동태집에는 사람들이 많지만 추천할만한 맛이 아닙니다. 다만 생선탕을 드시고 싶으면 다원한정식에 생태탕을 드세요. 추어탕, 갈비탕, 설렁탕, 곰탕 등 탕집 많

직장상사 밥걱정까지 해줘야 하다니...

이런스트레스도 은근 있군요,,, 와아,,,ㅋ 맛난곳 한군데 단골로 뚫으시는건 어떠신지,,,ㄷㄷㄷ;

메가마트맞은편쪽으로 평창리비에르아파트방향에 밥집들 많습니다.
그쪽으로 가면 왠만하면 성공하실듯... 드시고싶은 메뉴정하셔서...그쪽을 한번찾아보세요.

수사반장님 저도 회사 밥 먹고 싶어요 ㅜㅡ 잠깐이나마 점심 먹구 쉴 수도 있구요 하지만 구내식당이 까탈스러운 저희 상사님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해 밖으로 나돌아야 합니다. 새로운 곳을 찾아서 첨엔 맛난거 먹으로 다니니깐 좋았는데 조금 지나니 새로운 곳을 은근히 안내해 주시기 바라며 한 마디씩 던지시는 상사님 오~ 은근히 조여오는 압박... (이렇게 글쓴다고 저희 상사님이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단지 입맛이 까탈스럽다는 거지 ^^)...

^^ 힘내세요

그 근처가 참 맛있는게 없는곳이군요... 님을 위해서 함 찾아볼께요...

먹는거 땜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회사에서 밥 주는거 먹는게 좋을 수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