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쬬인해서 집에서 드라마한판 찍었네예 ㅋㅋ

어설프게 집나간척 하지마시소....우성공원에서 만납니데이...ㅎㅎ토닥토닥...우리집구석도 머지않았네예...

조금이리도 말좀알아듣는 큰놈한테 동생먼져보여주자고 설득하다가 안되니 나도모르게그만....듣고보니 그렇긴하네요 ㅠ

오빠가 보는 책을 동생이 뺏는 상황인데 왜 오빠가 혼나는건지.. 우선순위가 바뀐것 같아여^^;;

첨엔 그리했는데..너무 양보심도없고해서..힘들더라구요
다시한번 기강을잡고 오빠우선으로 위아래를 따져봐야겠어요
동생이 너무 오빠를 우습게보는경향도있어서..그런것도
필요하겠네요

오빠것과 동생것의 구별을 둬야 되는게 아닌가요
오빠한테는 잠시 빌려주는것을
동생에게는 오빠것이지만 잠깐 빌려보는거라고 오빠가 안된다면 볼수없다는것도 일러주시공
우선순위도 확실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빠만 양보하는건좀 반항심만 불러일으킬것 같아요
저희딸 4살이지만 제물건이나 아빠물건은 절대 만지지않죠
만지고싶을때도 먼저물어보고 허락받고 만지거든요

티비에? ㅎㅎ집안망신입니당 ㅠ
어렸을땐 엄마몸이고달프지만 크면클수록...몸과맘이 같이 죽어나네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건.....안되겠죠? 아직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8살이면...에효~~커도 문제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