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도 태어났을때 설소대라 하던데요 심하진.않아서 7~8세까지켜 지켜보고 혀짧은 소리함 수술하라데요...
근데 모유나오게 마사지 하러 갔는데 거기서 애기보더니 마니 짧다고 수술할.정도라데요...딴병원 한군데 더 가보니 짧다해서 50일경 수술해써요...
할거면 조금이라도 빨리하는게 애기한테도 존거 같아요...
울 아들도 그 후론 메롱도 잘해요...ㅋ

저희딸은 쭈쭈를 잘못빨아서 조리원에 있을때 했는데 완전간단해요

어느병원서했어요?ㅠ 어딜가야할지..ㅠ
출산한병원에선 안해준데서요ㅠ

저희아들이 14개월쯤 잘랐거든요 딱봐도 혀끝이랑 바로붙어있었는데 다행히 젖도잘먹었고 수술즈음 12키로정도나갔어요(토실이죠^^;;) 헌데 영 자꾸거슬려서 수술시켰는데 수술후 첨 메롱할때 진짜눈물나더라구요 안했음 울아들은 메롱도못했겠다란 생각에..
굳이안해도된다곤하지만 성인이되었을때 붙어있는게 입벌일때마다보인다면 그것도 컴플렉스가될수있잖아요 남편회사동료부인이 설소대라고 하더라구요 그분은그냥사시지만 남편분은 수술잘시켰다고 하셨어요

저는 사직동에 오대성 소아과에서 했어요

어느병원서하셨어요? ㅠ 내일할까싶어서요ㅠ

설소대 짤라줬어요~
설소대 있는 줄도 몰랐는데.. 한 70일쯤? 예방접종 맞으러 갔다가 수술 아닌 시술하자더니..
금방 자르고 피 몇방울 뚝뚝 하더니 괜찮더라구요..
간호사언니 말론 주사보다 덜 따끔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 덕분인지.. 직수 못햇는데.. 그 후 3일만에 직수 성공 했어용^^

저희 애들도 유전인지 첫째 둘째 둘다 설소대가 앞에있어서 수술을 했어요 성격상 계속 신경 쓰여서 수술하고도 다시 붙을수도 있지만 아기때 수술하면 고통도 덜하고 바로 수유 가능할 정도로요 말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혀 짧은 소리해서 수술할려면 전신마취까지 해야한대요 의사 소견도 틀린거처럼 엄마 마음도 틀리겠지만 저는 의심이 간다면 일찍 하는게 좋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