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그랬어요 일년 가까이 그러다가 제 위에속옷 한번 쥐어 준적 있는데 그때부터 혼자 잠드는거에요^^;; 엄마냄새가 안정을 줬나봐요

저 넷째가 돌지났어요 모두 자연출산에 가까운 자연분만했고 다 두돌까지 완전모유수유했어요. 정답을 말씀드릴게요. 견디세요. 시간만이 해결해줘요. 그 어떤것도 우리 아이한테 적용되지 않아요. 아이들은 정말 아이마다 다 다르거든요. 위에분 말씀대로 안기보단 업어서 키우는게 그나마 밥도 먹고 청소도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울아가도 그랬어요 등센서있는 아가ㅠ 잠도 없고ㅠ 저는 거의 6개월 포대기를 앞으로 안아 키웠어요 2시간넘게 울려도보고ㅠ 조금더 견디면 쏘서 점퍼루 보행기 조금씩 태우면서 여유생길거예요 지금은 두돌지나 안아줄까 물어보면 엄마팔아파서안돼 힘들어서안돼 그래요^^

중고로 흔들침대 잠깐 썼는데 잠도 잘 들고 괜찮았어요 하두 울어서 저두 그때쯤 힘들었거든요

에고고~...어쩌요?! 큰맘 먹고 울리지 않는 이상?조금더 커야죠?그 띠안이 좁고 바닥에서 노는게 편하다는걸 느낄 개월수까지요ㅠ저도 띠메고 살다싶이했고 지금도 벗어나진안았지만?그래서 전 제가 활동하기편하게 포대기처럼 업었어요~오래된육아?인가 그책읽고?업어서키우는장점이 있더라구요ㆍ암튼 업어서 띠메니까 밥도 먹ㅇ고 청소도 하공?머리도 감을수있어요ㅎ당분간은 띠를 벗어날수없으니 요방법으로 활동성 있게 해보세요~~

엄마옷입고 얘 안아줘보세요ㅋ
저희 둘째도 그렇게해서 효과봤어요

엄마옷입었던거 덮어줬더니 잘 잤어요~ 육아는 답도 끝도없는거 같아요~ ㅠㅠ 가끔은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오늘무도보니 마음만 울컥하네요

모유묻힌 손수건을 애기한테 줘보세요. 아빠나 딴사람이안을때 그럼 최소한의 시간은 벌을수있을꺼 같아요. 임시방편이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