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가질문 하나 드릴께요.
좀솜쪽에도 야크를 볼수있나요?
아니면 세르파들 사는 쪽으로 가야할까요?
야크들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지만 뿔달리고 짐나르고 하는) 도 보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종콜라쪽도 가봐야겠네요.
거기는 관광객도 많이 안올테니 더 한적할듯하네요.
그리고 이쪽 마을들이 다 티벳인들 마을인가요?

좀솜에선 마르파, 카그베니 좋고요, 전 자르코트가 은근히 좋더군요. 오래 머물러도 좋을 듯 했습니다.
더 현지인들에 다가가려면 자르코트에서 종콜라 쪽으로 가면 작은 마을들이 몇 개 있습니다.
한번 둘러보시면 마음에 들만한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좀솜쪽마을들 생각했었는데 그쪽으로 가봐야겠네요.
숙소는 구하기 어렵지않겠죠?
티벳여행은 조언해주신대로 해외사이트에서 검색해봐야겠네요~

1.좀솜쪽이면 마르파,좀솜,카그베니,묵티나드 정도인데 모두 조용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도시와는 거리가 멉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그베니가 어떨지요.
2.티베트여행은 카트만두에 있는 여행사에 직접 알아보는 게 정확하고 빠릅니다. yahoo.com에서 tibet travel로
검색해 보세요.
3.카그베니에 학교는 보았는데 고아원이나 기타 복지시설은 못 봤읍니다. 학교에 학용품이나 현금을 donation
하고 바깥 세상이야기를 해주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