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울산대학병원 추천요. 서울 아산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협진하니까 괜찮을꺼 같아요. 물론 큰 수술이 필요하심 서울 쪽으로 생각해 보시는게 좋으실들 하구요.

부산 백병원에 저와 이름이 같은 교수님이 계시군여ㅋㅋㅋ 동의의료원도 좋습니다 고모가 거기 간호산데 이런 쪽으로 잘 본다네요

부산백병원에 가보세요 저희큰누나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개금 백병원을 가서 수술받고 회복단계에 있어요 김무성교수님이 수술을 해주셔서 어려운수술 잘 끝냈어요 김무성교수님은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실제 인물로도 유명하세요

조금 멀리?라면 경북대학교 병원이 잘한다고 들었어요.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동강병원엔 절대 가지 마세요 갔다가 하루 MRI CT찍을꺼 다 찍고 저희 누나는 수술도 못받고 뇌출혈인데 부산 백병원에서 수술받아서 회복단계있습니다 아직사람 얼굴은 못 알아보지만 초기에 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수술을 늦게 받았습니다 좀더 빨리 수술을받고 조취를 했다면 장기간 병원에 있지도 않았을데 암튼 강동병원보단 부산 백병원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뇌졸증은 큰병원 그런거

찾을 겨를 없어요

일단뛰어야되요

일단뛰어~ ^^ 한표.

일단 뇌경색이라고 의심되심 골든타임

시간이 중요하죠

제친구 아버님 예를들자면

새벽에 어지러워서 매쓰껍고해서

굿모닝병원갔더니 어처구없이

급변비증상이라고 처치하셔서

그 담날 점심때 증상이 심해지셨는데

저오면 병원 가실꺼라고 기다리셨다

병원가시니 골든타임을 넘기셔서

딱 사람의 반쪽 마비로 지내세요

뇌졸증은 그때 깨달았어요

일단 뛰어!

아는동생 아부지가 심장이 안좋으셔서 진료하셨는데...심장이식밖에는 길이 없다고 하셨는데
서울가셔서 치료받고 오셔서 지금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계시구요.

거래처 부장님께서 갑자기 쓰려지셔서 동강병원갔는데~ 뇌졸증이라 수술권하셔서.
부산에 다른병원갔더니...뇌졸증이 아니라 뇌에 기생충이 들어간거라고...

그래서 큰수술은 울산에서 하면 안된다고들 하셨어요 ㅠㅠ

울산대학병원 가세요!

저희 친구 아버님도 그러셨는데

3시간 안엔 가시다면 가시고요

시간이 급하시다면 가까운

동강병원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