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비슷하시네요~~저도 그게걱정이예요ㅜ
전 친정,시댁모두 2시간이상거리고..
지금36주4일째..큰애는22갤이요ㅜ
일단진통오면 일하는신랑 콜할수밖에없을듯해요..
콜하면 1시간안에는올테니..혹시정안됨 119부를생각도..하고있답니다^^;;;;;;;

저희언니는 첫째 친정에 맡기고 병원갔어요~ 돌봐줄 사람이 있다면 맡기고 가는데 좋을듯 해요~

ㅎ전새벽에 급진통와서 첫애21개월데리고갔어요 병원서 깨서 저 진통하는거보다가 다시 신랑이 데리고 집에가서 재웠고 전 혼자 출산했어요ㅎㅎ 그리고 함께 병원에서 지냈어요ㅋㅋ 전 진통짧게하고 자연분만이라 가능했던거같아요

수술할때는 첫째가 못들어가니. .
봐주실분이 있어야 될것 같아요
전 내일수술인데. .
첫째는 집에 친정엄마랑 두고. .
신랑이랑 둘이 가려구요. .

첫째 안데리구 갔어요.. 맡기구 갔어요.
산모가 보살핌 받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