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그랬어요 입주위만져보면 빨려고해서 배가 고픈가싶어 얼른 젖병물리면 별로 안먹고ㅠ 분유한통에 버리는양이 더많고.ㅠ 오죽하면 모유도 먹는 양 체크하게 유축해서 먹였을까요.. 근데 제 조카도 안먹는것 같은데 -저희아이보단 잘먹긴하지만- 제 동생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더라구요. 나중에 이유식할때 잘먹을수도있고. 아님 계속 먹는거 싫어할수도 있구요. 아님 혀의 생김새도 함 살펴보세요.
혀모양때문에 잘빨지못할수도 있어요. 힘내시고 다 지나갑니다.
밥잘먹

너무안먹으니 걱정이 되드라구요..입으로는 쩝쩝거리면서
젖병을 입에대면 안먹는다고 울고ㅜㅜ
먹을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저희아이도 하도 안먹어서 조리원나와서부터 숟가락으로 떠먹였어요..매일 먹은양 수첩에 기록하고.. 4살때까진 안먹어서 어딜 못나갔어요. 먹은양 기록한거 들고 종합병원에가봐도 뾰족한 답도 없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리 먹는양에 집착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뿐만아니라 애도 스트레스 무지 받았었을텐데. 몸무게만 다른아이들에비해 너무 많이 차이만 안나면 입짧은 애이겠거니 하세요.
먹이는 텀을 늘려보시거나 .. 시간이 약인듯해요.
육아책대로는 안되더라구요. 애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