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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 얼집 가기 싫다고 매일아침 떼써요..

4살 아들 얼집 가기 싫다고 매일아침 떼써요..

화이티

매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말이
"오늘 어린이집 안가?"에요..
주말엔 신난다며 펄쩍펄쩍 뛰구요
평일엔 "힝.. 가기 싫은데.." 내지는 가기 싫다고 울고 떼쓰다 혼나고 등원해요..
왜 가기 싫으냐 물으면 선생님한테 혼날까봐 가기 싫다네요..
아이가 2월 생이에요.. 글서 다른친구들보다 말과 행동이 빠르고 남자아이다보니 과격하고.. 해서 선생님이 자주 혼내시는모양이에요..
아이에게 선생님말씀 잘듣고 친구들 괴롭히지 않으면 선생님께 혼나지 않을거라고 타이르기는 하는데요..
매일 이러니 방법을 찾아야할것 같아요...
타이르면서 매일 등원시킬까요?
일주일에 하루는 등원시키지 말까요?
규모가 큰 유치원으로 옮길까요?(지금은 가정식얼집이고 젤 형이라 친구 동생들이 따라할 까봐 더 혼나는듯해요)

  • 빛다

    저도 너무안가려해서 바꿧어요 지금은디게디게잘가요 인사도하고 ㅎㅎ

  • 귀1여운렩

    저희딸 여섯살때 갑자기 유치원 안간다고 매일울었어요
    이유인즉슨 선생님한테 혼날까봐였죠
    알고보니 선생이아니라 개년이였어요
    안간다고 울고불고하는데는 이유가있을듯해요
    적합한 훈육이냐 아님 치졸하고 감당하기 힘든 일방적인 학대냐의 차이겠죠..
    어린이집은 엄마가 아니고 아이가 다니는곳이에요..
    성인들 돈받으면서 일해도 맘불편하고 스트레스받고 누군가 힘들게한다면 그만둘까 생각하는데
    네살아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무언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 환찬

    안간다고 하는대는 이유가 잇을듯요~
    적응기간도 아니구요
    저도 그래서 다른데로 옮겻더니
    너무너무 잘가더라고요^^
    아이랑 샘이 잘 안맞는경우가 잇더라구요~

  • 흰여울

    활동성많고
    2월생이면 민간어린이집이 나을거같긴해요
    같은해 11월생인대 같은반아이들보면 빠른토끼들이 많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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