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시댁이 너무좋은가보네요...이런일아님 보태달란말할수이겠습니까..왜 대이어준다는데 님이 발끈하나요?손주를위해 정신적인거조 있지만 물질적으로 도움받을수있죠..

도움도 주시면 감사하지만 당연하게 달라하는 건 아니죠 이 글에서 올케는 당연하게 병원비300을 달라해라고 하잖아요
조리비또한 시댁에 조리비주세요!라고 하나요?시댁에서 주신다면받는거고 안 주시면 서운하더라고 주세요!이 집 대를 이어줬으니까요 라고 할 순 없지않을까요?^^결혼이란 독립해서 새로운가정을 꾸리는건데 당연히 시댁에서 내 병원비 줘야해!라는건 맞지않다고생각해요~이 올케는 친정이든 시댁이든 너무 당연하게 돈을 요구하네요^^;

아무리 성인이라도 도움 받을수있죠...그럼 애낳고 조리비는 왜 받을까요??

전 님 글에 반대예요..아기낳고 고생하는건 시댁이랑상관없이엄마로서고생하는거구요..대이어준다라..내 자식 내가 낳아키우는데 그게 시댁 대이어주는건가요?병원비는 본인이 안 좋아 입원한건데 그걸 시댁에서 의무적으로 줘야하는 건 아니지않나요?결혼을했다면 부모품을벗어난성인인데..
만약 시댁에서 애낳아달라~애 언능낳아라 라고한다면 보태주는게 맞겠죠..시댁에 대이어주려 결혼한 건아니잖아요^^대이어주려 낳기싫은애 낳는것도아니구요~

오백이면 부담되는 돈이긴한데 시가가 여유가되는가봐요?~좋은게 좋은거죠 이쁜손주 안겨주실거에요...걍두세요 아기낳고나면 여자들 고생하잖아요..올케는 이제 시댁식구죠..정신건강도 중요하더라구요..다른일도 아니고 대이어주는일인데 낭비할라고 달라는거 아닌것같은데용..

지금입원비받으면 출산하면 출산비
산후조리비 애클때마 다바라겟네요ㅡㅡ
그럴거면 둘이살지왜 애낳는대요?

칼안든 강도네요.
왜 부모께 의지하려는지...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해야지.
느런 정신으로 결혼은 왜 한거야

개념없는 듯 성인이면 자기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해야지 부모가 무슨 봉인가요? 친정 도와준다고 시댁에서 꼭 도아주라는 법은 없는듯 여유있음 도와주면 몰라도 저런 태도는 돈있어도 제가 부모라면 주기 싫겟네요 적금을 미루고 병원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죠? 둘다철딱서니가 없어보여요~자기들 있는돈은 절대않쓸려고 한대요

헐~~결혼하면 독립아닌가요? 부모가 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