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비와 진단금 ,일당등 나오는걸들어놨는데
100세만기가 아니라서요ㅜㅠ
아이고 고민스럽네요

여유만 되신다면 기본실비에 작게라도 건강보험 하나 넣어주면 좋죠..
저희엄마가 저 20대초반에 보험의 보자도 모르시고 24,300원짜리 건강보험을 하나 넣어주셨는데.. 나중에 보니 입원일당이 6만원에 수술비가 50씩 나오는 보험이었어요~ 전 제왕으로 아이낳고 병원비를 그 보험에서 다 받았어요~ 지금은 그런보험 없죠~
보험이라는게.. 갈수록 보장이 축소되다보니 여력된다면 뭐하나 넣어주시는게 좋긴한것같아요..

그럼 진단금이나 일당등을 넣는이유가 있겠군요
게다가담달부터 20프로 부담으로 바뀌니...
실비만넣을까했는데
아무래도 진다금 일당등을 넣어야겠군요
아 머리아푸네요ㅜㅠ

그쵸..
저희부부는 실비 갱신이 두번씩 됐었는데.. 갱신폭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랬어요..
갑자기 아프면 실비만큼 혜택보는게 없는데.. 20년후에 얼마가 될지.. 실비에 대해 회의적인 편이예요ㅠ

어차피 유지못하는건ㅜㅠ
아이도 마찬가지아닌가요?
나이더먹어들때 혹시 과거병력땜에 못들지도 모르는 위험부담말고는....
어려서들었다고 갱신비용이 적게오르는건 아닐테니깐요

아이는 13년생이라 100세만기인데.. 제 실비가 80세만기예요~
신랑한테 갈아타야하냐고 물었더니.. 어차피 그때까지 실비 유지못한다고.. 그때되면 실비 너무 올라서 빼야 할거라네요.. 참고로 저희신랑은 보험설계사예요;;

저도 이게 고민이에요 ㅜ

갈아타세요. 보험들이 보장축소 하고 있어서 100세까지 보험드는게 낫더라구요.

100세로 처음부터 가입했어요 100세로 갈아타시길 권해드려요 저희아들은 이제 갈아타려고해도 사이에 한번 아파서 보험가입자체가 안되요 ㅠㅜ

전 큰 애 05년생이라 다 100세로 생명, 화제 모두 갈아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