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병원갈뻔했어요. 아무 이상없다니 너무 안심되요.
답변 너무 감사해요^^

저희 아기도 백일 때부터 그랬어요ㅠ점점 심해져서 혹시나 틱장애인줄 알고 병원에 동영상 찍어 갔더니 도리도리하는 거라고ㅡㅡ... 이제 8개월인데 가끔해요ㅋ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저도 가려워서 인가? 아님 나름 편한 자세?자리를 찾는곤가 했더니만 자연스레 안하드라구요 ㅋ 그걸로 병원가진 않았어요... 머리에 보이는 이상이없어서요...

여기 진작 물어볼껄 그랬어요. 계속 걱정만 하다 글 올렸거던요. 머리를 흔들길래 우찌나 놀랬던지 ㅎㅎ
감사해요^^

울아들 어렸을때 잠들기전 심하게 흔들길래 왜 그런지 물어보니 잠드는게 쉽지가 않아서 그렇다고 그러드라구요ㅎㅎ 저두 무슨 문제있나 했는데 다 겪고 지나가는거라고 신경안써도 된대요~^^

첫아이가 보니 조금만 이상있어도 걱정이 되네요.
울 아기만 그런줄 알고..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아가도 그래서 접종하러가는길에 의사한테 물어보니 시시콜콜 신경쓰면 엄마만 피곤하니 그러지마라는만말 하더군요ㅋㅋㅋ 즉,,, 괜찮다고ㅋ

그런가요? ㅎㅎ
안심이네요. 병원가야하나 걱정했는데 한시름 놨네요.
초보맘이라 너무 모르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간 7개월인데도 한번씩 그래요^^첨에 놀라 시어머님한테 말씀 드렸더니 괜찮다네요^^너무 심하게 흔들어서 잡아준적도 ㅇㄱㅆ었어요ㅎㅎ 그래서 뒤에 가로로 한줄 머리카락 다 빠졌는데 다른 아기들 머리두^^

저도 몰라서 이런 상상 저런 상상 하면서 걱정했어요. 커가면서 다 겪는거군요 ㅎㅎ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