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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아기 입원..

80일 아기 입원..

다올

아직백일도안된 아기가ㅠㅠ 결국폐렴으로입원을..
이유불문하고 모든게 애미탓..
엄마탓에 아프고고통받고있는 아들을 보자니 가슴이정말찢어집니다..
주사바늘을꼽을수나있을까 햇던손에 발과 손 몇번의실패후 그작은손등에 꼽혀져있는바늘을보면 한없이 제가 미워지네요
얘를어찌 봣길래...
입원삼일째인데 아직도많이불편한지 종일자지러지게울다 자다를반복해요 밤엔 거의못자고...
혹 주사꼽을께 너무울어서 놀래서그런지..
친정엄마가 기응환을 사서 한알 먹이라는데..
기응환 먹여도되나요?
옛날엔 놀랫을때 다먹엿다며...

얼른낳아서 집으로가고싶네요..
자꾸아기보면서 힘들다힘들다 해서 아들이 아프게된건아닌지
속상하네요ㅠㅠ정 말 ㅠ

  • 맞빨이

    저는 생후 55일때 입원시키고 지금까지도 입원중이예요

  • 해비치

    힘내세요^^저도 백일된아기 5일 입원하고 오늘퇴원했네요

  • 한지잠

    기응환은신경안정제라고먹이지말라던데요^^;

  • 기응환 어른들은 먹이라는데 소아과에선 안된다고..^^;;어린아기가 마니힘들겠네요..엄마는 마음이 더힘들죠..퇴원하면 올결감기는 안치루겠죠!!잘돌봐두세요..ㅠㅠ

  • 유진공주

    울띨은 생후23일에 폐렴으로 입원했었어요
    간호사들 주사찌를때마다 버럭하고 싶은거 참아가며;;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금새 이겨내니까 걱정마세요
    글구 아직 너무어리니 기응환은 안먹이는게 낫지싶어요

  • 호빵녀

    저희애기는태어나고20일정도됐을때폐렴와서식겁했어요ㅠ
    둘째랑막내가연년생이라입원도못하겠고..약먹이고
    괜찮아지긴했지만ㅠㅠ그땐진짜다제탓인거같았어요ㅠㅠ
    힘내서아들간호잘해주세요~~엄마도몸잘챙기시구요..
    애들퇴원하고나면엄마가긴장풀려몸살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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