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출했는데 저는안갔어요
엄마가 선택하는거죠!
물론 불안하거나 이상이 있다면 가야겠지만요

가는게좋아요ㅋ 막달될수록 진행상황도 빠르고 위험해서~~

전38주에양수가값자기다없어졌어요..일주일사이에말이죠..그리고검진날도아니였고몸에이상도없었는데병원이너무가고싶어(애기촘파보고싶어서..)갔더니..바로입원...유도분만했어요큰일날뻔했다고....ㅠㅠ혹시모르는변수가생길수잇으니막달은조심또조심~~

가는게 좋아요~양수양이나 태변 먹을수도 있구요.
갑자기 사산되는 경우도 종종있데요. 아기머리가 엄마 골반보다 크면 유도일찍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전 둘째 간호사가 진통7~8분 간격일때 병원오랬는데 첫째때 생각에 일찍 병원가기 싫어서 버티다 훅 진행되서 가는길에 낳을뻔했어요ㅠㅠ 병원도착하진마자 제모하고 링겔꼽고 분만실로 직행...병원들어와 15분만에 낳았어요. 괜히 오라는게 아니더라구요. 만약 애가 1주일사이에 많이 컸는데 모르고 있다가 진통걸리면 응급

혹시나 탯줄 감겼나 태변 눴나 보는거예요~
양수 양도 확인하구요~

저 지금 둘째인데 병원에서 오라는대로 가고 있어요 저도 아기 상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요^^ 이제 예정일 일주일도 안남았어요~~

전 굳이 갈 필요 없다고 느꼈어요.. 괜히 정기검진 맞춰갔다가 애 크다고 유도했는데ㅜ 진행도 되지 않았고 아이도 위에서 노는 상황에서 유도하니 32시간 진통만 하고 결국 수술했어요....ㅠㅠ 근데 낳아보니 몸무게 3.38kg....ㅠㅠ

가는게 좋아요..예정일 일주일남겨놓고 사산하는경우도 꽤많더라구요..불안해서 저는 정기검진일은 안빠지고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