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이번여름에 뗐어요^^35개월때요ㅡㅡ;;; 뗄시기되니 애가 먼저 쉬 쉬 의사표현을 하더라구요 그때 후딱 뗐죵^^ 너무스트레스받지마세요^^

36개월 안으로만 떼도 된다해서 저도 29개월 울딸 아직 기저귀 입어요 ㅋㅋ
스트레스도 안주고 싶고..아직 말이 안트여서 쉬쉬도못하고. ㅎ 답답은 하지만 그래도 지가 마음준비 되면 고때 해주고파요~~^^

저도 32개월에 성공했어요
몇번 시도해보고 쉬야 라는 단어를 가르쳐주면
좀 더디긴 하지만 결국은 성공합니다 ^ㅡ^

전 29개월에 밤 기저귀까지 한참에~
얼집 배변훈련 기다리다가 그전에 지가 더워서 그냥 뗀 케이스예요~
세돌까지도 못뗀 애들 많이 봤어요~

울아들도29개월인데아직못뗐어요~얼집쌤이몇번시도해보다가아직때가아닌거같다구기다려주자고하더라구요~엊그제지베서변기에쉬한번성공하고는~오늘얼집서도변기에쉬성공했데요~쌤이상황보면서하면된다구엄마들이조바심안내면된다구~이제한번씩성공이지만희망이~^^제주위에30개월넘어서떼는경우많더라구요^^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마세요 주위에서 아직도 기저귀차? 엄마뭐했어?
이런말해도 신경쓰지마시고 때되믄 다뗍니다 이러세요ㅎㅎ
아이가 준비되믄 3일만에도 떼고 그래요

저희 첫째 지금 35갤 접어드는데요 33갤때 낮기저귀떼고 바로 응가도 변기에 앉아서 누고 그랫네요 글고 어제부터 밤기저귀 떼는중인데 자기전에 한번 누고 밤새자다 아침7시에 일어나서 누더라구요 애기나 저나 서로 스트레스안받을려고 좀늦게시작햇네요 그리고 저희애 어린이집가니 진짜 신기하게도 말이 트여 지금 못하는말이없네용 저희애 어린이집 31갤부터 어린이집 다니기시작햇구요 여튼 기저귀나 말이나 때되면 다하는거같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기저귀떼기 하면 저 진짜 할말많아요!!! 울아들 올5월에 완벽히 뗐어요 그때가 37개월이였거든요 아들이 좀 예민한지라 얼집에 4세반 올라가서 적응도 안되는데 쌤들이 다른아이도 가리니 울아들도 빨리 가리라고 은근 압박줬어요 저도 조바심내서 급하게 하다가 결국 울애 심리검사까지 받고 힘들어했어요 얼집 그만두기로 하고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천천히 뗄라고 했거든요 근데 얼집에서도 ㄱㅣ다려주고 한다고 그때서야 천천히 떼라고 해서 맘먹고 한 3일 했더니 일줄만에

얼집에서 배변훈련안해줘요?
저희는 두달전에 시작해줘서 이제는 거의다...
대신 밤에는 기저귀는 채우네요.

36개월 지나도 차고 있는 애도 봤어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너무 서두르면 엄마도 애도 스트레스 넘 받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