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 털빠짐 장난아닌데...
그거 털밀어도 잔털빠져요ㅠ
아고..그정도 털빠짐에 아가있으면 좀 그런데ㅠ

털깍았는데도 털이날려요....완전스트레스에요~

털이라도 덜날리게 개옷이라도 입히시고 수시로 청소하는수밖에..친정집도 개털이 장난아닌데 부모님들은 별신경 안쓰시더라구요.

예뻐하고싶어도 자꾸털날려서 미워하게되더라구요...밥통위에털쌓이는것보면밥먹기싫어진다니깐요ㅠㅠ

아기가 개털 알러지있다고 해보세요 얼마전부터 시댁만 다녀오면 아기가 여기저기 글고 기침하고 힘들어해서 병원갔더니
강아지 알러지라고 하면서 가급적 개랑 같이있는 한공간에서 있지말라고했다고 하세요 먼저 신랑한테 얘기하고 신랑이 시부모님께 얘기하겠죠 저두 친정서 개키우지만 개털 날리는거보면 진짜 싫던데....

키우는사람들은 몰라요..
다들 가족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오히려 님만 유별나다 생각할거에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털날림은 진짜 답이없어요ㅡㅠ

ㅠㅠ저를이해하는사람은없더라구요....

저도 저희 친정도 강아지 데리구있지만...
저희는 말티라..그정도 털빠짐이없어서...
격리시키는수밖에요ㅠ
그렇다고 키우던애를 다른곳에 보내라고 할수도없고..
꼭 함께 지내셔야하는 상황이신거에요?
아무리 개키우는사람들은 상관없다하지만..
그정도 털빠짐엔 괜찮지 않을거에요ㅠ

ㅠㅠ그래서너무힘들답니다...방법이없을까요?

개키우는 사람들은 정작 아무러치 안터라고요ㅠ특히 나이 드신 분들ㅠㅠ미용 시키자케요~~ 아기입에 털드간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