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찾아보심 보일러 몇도이상 몇시간이상 문 꼭 닫아놓고 틀다가 환기...요방법 몇번하면 된다고 본기억이..
.이사가시지 전에 한번 해보세요...
저도 도안 염두에 둬서 찾아봤었거든요...아가 있는집은..다 똑같네요

베이크아웃이 답이라고 하던데요
전 다행히 입주 시작한지 9개월지난 아파트에 들어와서 바로 입주보단 나았어요
한 5일 베이크아웃하고 양파까서 곳곳에 두고 피톤치드액 직접 사서 뿌렸네요
여름이라 입주전 베이크아웃 하시기 좋겠네요
보일러 틀면 금방 40도 찍겠어요
글고 더워서 문열고 생활하시니 크게 걱정안해도 되실거 같은데요
글고 리모델링이 새집증후군 더 심해요

제가 지금 머리 쥐어뜯으면서 고민하고있어요 ㅎ
님 말씀대로 찝찝하고 불안하게 사느니 시공하는게 낫겠죠? 아기랑 가족 건강을 위해서~
아 말씀 감사해여^^

저도 작년에 백일 남짓 둘째 아가 델꼬 신축 아파트로 이사할때 머리 쥐어 뜯으면서 고민했었어요ㅋ
결국.. 찜찜하게 살면서 걱정하느니..
돈들이고 편하게 살자에 남편이랑 합의 하면서 사이트 협력업체에서 시공했어요~^^
결과가 수치로 눈에 보이니까 일단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었구요..
이사와서 냄새 나는 부분은 한번 더 와서 서비스 해주셨어요^^
글고..살면서 시공 하자가 있어서 집 내부 수리할때 잠시 거처 옮겼었는데.. 건설사에서 저희집은 시공한 집

전세를 떠나서 새집증후군 시공은 아이를 위해서 하셔야 한다구 생각해요 전 중학교때 새집 들어갈때 청소하러 가서 걸레질 하다 손에 두드레기가 쫙 올라온 기억이 있는지라요 저희두 내년에 세종시로 이사가는데 그때 애기가 돌 안 지났을때 입주해야 해서 한두달 베란다 열어놓구 입주할 예정이며 새집증후군 시공할 계획이랍니다

전세에 시공은 제 욕심이였나봐요 맘들 몇분만더 아닌거같다고 말해주심 깨끗히(?)포기가 될거같기도한데
아직도 고민되는 마음은 뭘까요? 다른분들 의견 몇분 더 들어봐야겠어요 ㅠㅠ

전세에 시공은 낭비일까요??? 휴..고민되네요

저두 피부가 예민한편이긴한데 아가는 더 걱정스럽고...
두들두들 두드러기 아~너무 시러요 ㅠㅠ
이렇게보면 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무래도..내집아닌이상..
좀아까워여..한두푼도아니구..
저도짐사는곳이허물어져가는곳에서리모델링하고살아서..
신축으로가는맘알아염..
근데전세집에투자는왠만함..ㅜㅜ

내집도아닌데..시공하긴좀아깝네여..
저도이번에이사가는데..첫입주는아니구..
2번째입주라서..다행이다싶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