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코스가 있겠으나 저 같으면 남해에 가서 이쁜 펜션 많으니 편안하게 쉬면서 맛난거 구워먹고 회도 먹고 쉬고 오겠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남해안 일주 했는데요.. 5박 6일 동안 많이도 다녔고 다 장단점이 있었지만 여러 곳을 꼭 가볼실려는 의도가 아니시라면 그냥 맛난거 먹고 편히 쉬는 걸 전 추천합니다..

주구장창 전라도 가는데 소개 드릴만한 곳이 없네요. 쩝~ 맨날 밤에 가서 밤에 오니 낚시한다고 정작 여행은 안 가봤네...

통영가서 마우나오션에서 일박하고 해남땅끝마을 보고 오면 어떨지..통영가면 싱싱한 회를 먹으면 좋을 것 같고 해남가선 전라도 정식 같은걸로..여행가는 사람은 좋겠당 ^^

일정이 보니깐 남해고속도로 타고 88도로로 귀환이신데... 힘드 실껍니다.. 꼭 그렇게 도실꺼면 아침 일찍 출발하셔서 하동에서 점심을 드시구요. 순천가셔서 낙안읍성 보시고 1박 하시고 2일차에 보성구경하시면서 이왕이면 땅끝마을도 가보시구요. 다시 나오시면서 순전에서 구례로 가서 쌍개사 구경하시면서 남원 가세요. 남원에서 하루 더 주무시고 88타고 나오심 됩니다. 나오시다 의령으로 들어가서 화엄사 구경도 좋아요

당일코스입니까? 88고속도로 비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