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70일이 된 울 주원이~^^
마냥 귀엽고 이 때가 아니면 언제 또 안아줄까라는 생각에 많이 안아주는 편인데 이 습관이 잘못된 걸까요?!

오후5시부터 늦으면 오후 9시까지 배부르게 먹이고 트름시키고 재우려고 눕히면 눈뜨고 땡깡이란 땡깡을 부리네요..ㅠㅡㅠ

아직 배고픈가해서 젖병을 입에 넣어주면 모라고 울면서 옹알이도 하고 안 먹는것도 아니면서 한두번 쭙쭙거리다가 다시 울고 손가락도 아니고 주먹을 자주 입으로 가져가서 빠네요;
물론 기저귀도 보고 온도,습도도 신경쓰고 하는데 이 녀석 왜 이 시간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 울고보채고 안 자는 걸까요?!

엄마가 안고있어도 크게 다른건 없어요...^^;

원래 이 맘때는 이런건가요?!
좋은 방법있으면 지도 좀 해주세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