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님,혹시 대게명가 말씀하시는거?ㅎㅎㅎ
가족들이랑,한번씩 가는곳..ㅋ

삼산동 뉴욕바닷가재 가시면 비싸고 맛있게 코스로 드실수 있슴다..

저기 밑에 연이사랑님이 올리신 경복궁의 아침(제가 알기론 경복궁인데..???)이란곳 검색해보세요. 여기 평은 반반이던데, 분위좋고 직원들 엄청 친절하고 시설은 좋다더군요. 코스요리도 비싸고...ㅎㅎㅎ 참 그 옆건물 삿뽀로란 일식집도 검색해 보세요.ㅎㅎㅎ 부럽네요~~

옥동에 대게명가...말씀하시나요???그집 괜찮죠...암턴 나도 코스요리는 일식이든뭐든 먹고나면 늘 배가허전해요...그래서 우린 회식하면 무조건 소고깃집 갑니다...ㅋ

참고로 상해에선 두당 칠만원짜린가..그걸 먹어드랬죠 ㅋ 울 사장님 속 좀 쓰렸을라나 ㅋㅋ
근데 다 먹고 나서도 배고픈건 왜 그럴까요??

깔끔하게 드실려면 게요리 코스도 괜찮을듯 해요 ^^ 옥동 군부대 가기전에 큰 대로변에 상호명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큰 게요리집이 있습니다. 코스가 정확하게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35,000원인가 45,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 다양한 음식이 나와서 좋았구요~ 게의 통통한 살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얼마하면 비싼요리일까요 전 두당 이만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진짜로 비싼코스요리...먹어보고싶다.....

원래 직장회식할땐 비싼걸 먹어야 한다는...롯데호텔 지하에 상해라는 중국집은 어떤지요..코스로다가...
맛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흔히 먹는 중국음식이랑은 틀리니까..뭐 ㅋㅋㅋ

삼산동에 있는 다부 라는 일식점 갔었는데여.. 흠.. 참치머리 들고와서 주방장이 직접 써빙해주던데.. 여튼 좀 푸짐했었단 기억이... 제가 계산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튼.. 비쌌다는.. 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