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사업장이고 물이 중요한 사업이라 대용량 정수기를 일시불로 구입했었어요. 웅진코웨이 건데~ 1년쯤 지나니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큰 정수기가 불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요즘 고민중입니다. 작은 걸로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질 않아서요

작년에 정수기를 판매하셨던 웅진 직원분께 상담드리니 정수기는 중고의 의미가 없다며 주위에 큰 정수기가 필요한 분이 계시면 연결해주시겠다하셨지만 그게 언제일지 기약이 없고-;

지금 정수기에 크게 불만없고 비싼정수기답게 제값을 하는지 물도 빨리 차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아담한 게 좋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요ㅜㅜ

혹시 조언 주실 분 없으실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