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저는 새벽에 나와서 저녁에 들어가니 많이 그렇지 않은데..
와이프는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어떤날은 퇴근하고 가면 누구랑 싸운것 처럼 목이 긁혀있고 빨갛게 부어있고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ㅜ 이것도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여기고있답니다 ㅜ

-0-;;;
저희 아들도 가금 그래요....요즘 집에 잇는 모든게 다 궁금하고 재미나고 신기한지...
막 들고 와서 이리저리 흔들고 휘두르고 그래요...

전자모기체, 효자손, 리모컨, 가금은 장난감을 던져서 맞아본적도 있어요...,ㅡㅜ

저희딸도그래요 매번혼내고 우는척하고 나도똑같이하고 해도 안듣네요ㅜㅜ 요샌 무기들고 절때려서 어케해야하나걱정이여요 리모콘들고 내뒤통수치는데 진짜아파서 나도모르게애머리를때렷어요ㅜ

아...그냥 지나가는 과정인가요??
서영엄마님 말씀처럼 버릇이 될까 걱정되요..
혹시나 나중에, 얼집 보냈는데...다른 집 애기한테 막 그러고, 선생님한테 막~~그러면...
조금 고민이 많이 될 거 같아서 미리 어떻게든 해야 될거 같아요 ㅜㅜ

애들이 한창 그럴때가 있다하더라구여
물건 던지고 꼬집고 할퀴고...
버릇 될까봐 걱정이긴한데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음...오늘은 그렇게 한번 해봐야 겠어요...

성질 부리다 지치겠죠..?! ㅎ

안아주시지도달래주지도말아보셔요ㅠ울어도ㅠ제가너무강하게키우는건가요?;;;;

저희 아들은 한대 맞으면 빼`~하고 울면서 엄마한테 안겼다가...다시...꼬집어요...
아니면 막~성질 부리고 그래요...ㅡㅜ....

어제는요, 와이프를 꼬집으면 바로 손을 딱!! 때리면서 그러면 엄마 아프잖아...
그랬더니,,,맞은 손 쳐다보면서...심각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리고...다시 꼬집어요...

엄마그렇게하면아파!하면서‥쎄게때리니까저희애긴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