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예방접종 적어도 필수는 맞추어야 하고 감기에는 약이 없다지만 독감은 약이 있고..또 초기에 잡을 수 있는걸 방치해서 더 병을 크게 키우는 경우도 있고..엄마가 의사면 몰라도 일반인의 상식으로 병을 대한다는건 위험한것같아요~저도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다 싶음 병원가서 진찰은 받지만 약은 안먹여요..아주 아주 심한 경우 아니면요ㅎㅎ이렇게 어느정도는 병원을 이용 할 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당 지금 맘님이 제일 잘 하시고 계신것같네요^^~~

저도 가끔 티비에서 병원안가고 종교의 힘으로 치유 (?)하려하다 사망 등등 이런거 접할때마다 헐~이랬는데...
저도 100퍼 지연치유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떤 종교가 왜 병원 안가고 그러잖아요! 예전에 어떤 아이 복수 차는데 그 부모가 자연치유만 고집하는거 나왔는데...100%자연치유는 어렵다고 봅니다!

외국에선 수두파티도한다고 우리나라가 대상포진이 많은이유가 수도접종을 해서라는 글도 봤어요
차라리 어릴때 살짝 앓고나는게 훨낫다고...
의견 감사합니다~

전 저희딸 감기 두번정도 자연치유되게 뒀어요 그전에는 초기부터 병원다녔구요 근데 약먹어도 심해지는건 심해지더라구요 중이염 폐렴걸려보진않았구요 17개월때 흰콧물만 3일정도나고 완쾌되고 19개월 가래기침있었는데 일주일반정도되니 완쾌했어요 근데 심해지지않아서 병원안간거거든요 물론 배도라지즙 마시게하고 물도 따뜻하게 먹게하고 가습기틀고..가래가 걸린거같다하면 코뻥으로 빼내고..등등 했어요 이상태에서 더 심해졌다면 전 병원진료봤을거예요 예방접종은 꼭해야될거같아

저도 현대는 적당선를 타고있는데
모아 회원님의 의견이 궁금했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약을 남용하는편이긴하지만 그것도 따지고보면 극성스런 엄마들 때문이기도한거같아요. 그래서 그냥 적당한선에서 엄마와 아이에게 잘 맞는 선생님 찾아서 다니면 될거같아요 무조건 자연치유 전 반대하는입장입니다 ㅎ

큰일날뻔하셨네요..그래도 다행..
제가 이런부분때문에 좀...걸리더라구요
그분이 필수접종까지 안맞히는지까진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로도 초등이1학이나 해외여행갈때도 확인되어야하는걸로 아는데...답변감사해요

전 단순 콧물감기와 설사를 오래 놔뒀었어요100일도 안된 아기였어서 친정엄마가 자연치유될꺼라며ㅋㅋ저두 그걸 믿었는데 그게 참 운이 없던일이 되었죠ㅠ혈액학쪽으로 완전 망가지고ㅠ일 크게 되고 일년 넘게 병원다니며 재발하지 않길 맘 졸이며 살았네요ㅠ
무조건 자연치유는 진짜어리석은 짓 같아요

전 근데 자연치유도 다 좋다하지만 예방접종은 맞춰야한다고 생각해요
또 국가필수접종은 그거 초등학교갈때 다 맞은거에 대한 증명서 내야하자나요
학교 안보낼꺼 아니면 맞춰야 될듯요
글고 전 아기가 한번 크게 아팠어요 혈액쪽으로ㅠ 골수검사 얘기도 오갈정도로ㅠ
근데 그때 조금만 병원을 일찍 갔더라면 하는 후회가 컸어요ㅠ
그때 그냥 괜찮겠지 하면서 계속 두고 보다가 병원갔더니 당장 대학병원가래서 갔고 대전에선 이걸 보는 의사가 없대서 서울로옮겨야한다고하면서 옮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