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닌지 6개월째 아직도 아침마다 징징대는 이유가멀까요?
해찬나래
43개월됐고 38개월부터 보냈어요
좀 쑥쓰럼많고 여린성격이지만 낯가림없고 밝고 씩씩한 남아인데 아직도 어린이집등원할때 다리에 매달려서 가지말라고 징징대고 가끔은 대성통곡하고 그러네요..
왜 이러는걸까요..? 아주 어린것도 아니고 이렇게 오랜기간 이럴수도 있나요?
얼집에서는 잘 놀아요
태어나서부터 지금껏 양육자바뀐적없이 부모가 다키웠고 애착형성도 잘되어있대요(전문가말)
조금 심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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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림목
헤어지기가 싫어서 그런가봐요...집에서 더 놀고 싶고 엄마랑 있는게 더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희애도..4살때 한 1년을 그랬는데요;;;;;그 중에 잘 가는 날도 있었고 잘 안가느 날도 있었고;;;원에가면 엄청 잘 노는데...저녁때 데릴러가면..또 안나오려고 하고 그랬어요....근데 지금은 5살인데...아침에 배꼽인사까지 서로 하면서 잘가요~그럴때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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