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소아과가도 진료비만 나가고 별얘기없을거같애~
잇몸부어있나 잘봐바~
아님 요새 단유중이라 마음이 안정안되서
너한테 괜히 여기저기 아프다며 칭얼대는게 아닐까?
더 안아달라고 표현하듯이?
근데 계속 얘기하다보니 점점 더 걱정된다ㅠ

급성장통같긴한데 소아과가도 별다른얘기 안할것같아서..
기저귀는 보면 그리 젖지않거든..어금니 새로운게 또 나려고해서 그런건가..나올 기미 안보여서..

아까 얘기했던게 이거구나~
넘 걱정되면 소아과가보구~
근데, 소아과가도 표족하게 답변이 없을거같애..
어금니가 나거나 급성장통이거나
기저귀가 소변으로 부풀어서 답답해그러는거 아닐까?
낮에 넘 밝게웃고 이쁜공주라서 그러는게 상상이 안되네~

어금니 네개 다 났는데 또 새로 어금니올라오는걸까요?ㅠ

저희아기 어금니날때그랬던거같아요

침대매트리스라서 벗겨놓기가 어려운데 얘기하신거보니 방수요를 깔더라도 그렇게해볼까싶네요..^^

전 요럴때마다 이불 적실 위험을 무릅쓰고 살짝 벗겨놓아요..그럼 더이상 울진않아요ㅎ어른들도 생리대만 차고 있어도 찝찝한데 애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맞아요 기저귀 잡아당기면서도 그래요
영문도 모르고 우는데 새벽마다 난감해요 병원가봐야하는건 아닐까요

저희 둘째 18개월인데 최근에 새벽에 깨서 기저귀 손으로 뜯으면서 막 울더라구요..이제 일보면 불쾌한지 그런일이 많아요..그러고는 깨면 새벽에 두시간정도 안자고 징징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