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때문인것보다는 용쓰는것같은데요
용쓰다 빵구나오고~~~
저희아가도 그랬어요
시뻘거이 해가 끙끙거리고 방구 뽕뽕뽕 껴대고ㅎㅎ
똥쌀때 힘주는거랑 다르던데요

똥쌀때는 지금도 혼신의 힘을 다해요
두손을 모으고 소리도 응응~~~
어른들보다 더 크게 소리내며 힘줘요ㅋㅋㅋ

용쓰는거는 백일쯤되면 자연히 없어지더라구요
백일때까지 태어난몸무게의 두배가 되는게 정상인데
급속도로 자라고 많이 어리니 스스로 몸도 못움직이고
용쓰는게 아기 운동이고 스트레

네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울아가는 모유만 먹었는데 6개월 이유식 시작전까지 변을 보름에 한번 눌때도 있었어요 클수록 아기들이 영양분을 흡수하고 변은 모아서 한번에 보기때문에 괜찮다더군요ㅎㅎ 이유식 시작하니 변도 잘보고 그러네요ㅎ 장맛사지 해주고 시간이 약인듯해요

저도 아가 변비걸린줄 알고 담주 병원가려기했어요 이제 백일됐어요 모유수유중인데 50일쯤 부터 일주일에 몇번 봐서 병원가니 괜찮다고 해서 장마사지만해주고 그러려니했어요 근데 며칠전부터 지독한 방구만 뀌네요 변은 그전부터 며칠간격으로 눴지만 냄새나는 방구는 안꿨는데‥ 어른 변비 걸렸을때 냄새엄청 지독하고 소리 큰 방구 뀌듯이 뿡뿡거리기만하고 응가는 안보네요 속이 계속 불편한지 자다가 먹다가 짜증내고 ㅜㅡ어뭉아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백일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아가들이 변볼때 배에 힘주는법을 몰라서 온몸으로 힘을 줘서 얼굴이 새빨개지고 방귀 뽕뽕 뀌구 시간 지남 방귀냄새도 나고ㅎㅎ 다 그런거 같아요 커가면서 배에 힘주는 법을 터득하면 괜찮아져요 대신 장맛사지 해주시면 될거에요 50일 지남 다리를 모아서 무릎을 배에 닿게 접었다 폈다 맛사지 해주면 방귀도 잘뀌고 응가도 시원하게 보더라구요

저희 아기도 그랬네요 6일만에 변보고... 얼굴시뻘게지고 방구뀌는거 힘들어하고....암튼 글읽어보니 전부 저희아기 이야기네요. 지금은 200일 갓지났는데요 요즘은 하루에 많이싸면 3번 아님 이틀에 1번 이래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져요
배마사지, 자전거 타기 자주해주세요^^
100일지나면 유산균 먹이세요~^-^
넘 걱정마세요. 저도 그때 심각한 고민이었거든요 ㅠㅠ

신생아에겐 유산균 안먹이는걸로 알아요
맛사지해주세요
시계방향으로 배맛사지하고 자전거도 태워주시고
그래도 맘이 안놓이시면 오일을 똥꼬에 발라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