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생각없었는데 결혼전부터 계속 도련님장가 저희보고 보내줘라고 계속해서 진심인지농담인지 한두번도아니고 스트레스받아요 계속 돈없다고 장가보내주라네요 ㅠㅠ 축의금을 결혼비용에 목돈을 보태줘야하나 저희도 빠듯한데 별걱정이 다되네요ㅠ신랑이 왜 엄마 자식을 며느리한테 그러냐고 뭐라해서 계속그래요 무슨뜻일까요?

혹시 주변이나 생각하고 있는 액수있으세요?

ㅎㅎ어쨌든 하시긴 하셔야한다면 오십이나 백 편한대로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ㅎㅎ네 그렇게 생각해야겠네요
금액은 백정도면 무난할까요?
직접 줘야된다 증거를 남겨야된다...
고민이네요

근데 저희 신랑이 삼형제중에 차남인데요~~아직 아주버님이 장가를 안가셨어요~~근데 저희 결혼할때 삼백 해주셔서 저흰 아주버님 장가가심 삼백 우찌 해드릴런지..저도 처음엔 받은거 없는데 해준다 생각 했는데요~저는 친정서 막내라 언니들 한테 해준거 없이 받는거 생각하면 도련님네한테 형이니까 해줄수도 있다 생각하니 마음 편하드라고요~맘편히 형이라 해준다 생각하심 언젠가는 동서도 알아주겠지요~^^

저희는 결혼할때 도련님한테 받은돈없구요
시댁에 합가해서 살고있어서 집들이선물받은것도없네요.
도련님은 식 올리기전에 혼인신고하고 먼저 살고있고 집들이선물로 제습기 젤 좋은 모델로 사줬는데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우린 아무것도 받은게없는데 형이라는 이유로 다 챙겨야하나 싶고 참 속이 쓰리네요ㅜㅜ

보통 백정도 하나요?ㅜㅜ

저희 결혼할때 받은거 없었구 분가하고 도련님이 집들이 오셔서 백마넌 주고 가셔서 도련님 결혼 하실때 백마넌 드리구 헹켈 칼 블럭셋트 집들이 선물겸 사드렸어요~~

아 네~
실례가 아니라면 얼마나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흰 친정에 저희가 알아서 청첩장 챙겨 드렸어요~~돈은 동서에게 직접 전해 줬구요~~

저두 님이랑 똑같은상황이 곧 될꺼같네용 고민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