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첨엔 첫애(24개월)가 아빠랑 자고 둘째는 신생아라 저랑 잤는데 며칠전부터 다같이 한방에서 잤는데 첫애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둘째가 깨서 울면 첨엔 잘깨더니 요즘은 그래두 잘자는편이에요 저는 같이 자는게 더 나은거같아요~단지 신랑 코고는 소리가 싫으네요ㅎ

저희랑 개월수 똑같네요 ^^ 저흰 안방에 침대 3개놓고 각자 침대에서 자요. 부부침대랑 애들꺼 하나씩

둘째 어릴땐 아빠랑 큰애랑자다가 지금은 아빠빼고 셋이 같이자요

저흰안방에서 다같이자요~
큰애도 적응하니 둘째 울어도 잘 자도라구요~
재울때도 전 제가.둘다재워요ㅠ
침대에 다같이누워서~

저흰 첫째 35개월 둘째 10개월인데요 안방에 침대에서 제가 둘째랑 자고 첫째랑 신랑이랑 바닥에서 자요ㅎ 처음엔 첫째가 계속 내려와서 같이 자자고 했는데 적응되니 아빠랑도 잘자고요 새벽에 둘째 깨서 울어도 왠만하면 안깨네요~

남편이랑 큰애 침대서 자고 저는 애기데리고 바닥에서 잤었는데 큰애가 하두 엄마를 찾아서 바닥에서 넷이같이잤어요~~^^

^^ 어쩜 애둘이 같을수가.. 저도 반가워요~

아이들 이름이 같아서 반가워요~^^! 신기하네요

맞벌이라면.. 엄마도 주무셔야하니.. 아빠가 데리고 자는것도 좋지싶어요.

저같은경우 남편은 침대에서자고 전 딸둘 양쪽으로 끼고자는데요.
서로깨며 울더니 어느순간부터는 동생깨서 울어도 수유해도 울지않더라구요.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그후엔 누구도 안깨고 아빠가 코 골아도 안깨요..

제가 첫째를, 남편이 둘째 신생아를 재워요
첫째가 저랑 잔다고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