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반이 넘었는데
아가소식이없어 부인과내방했드랬죠..
하늘이 무너지는소리.,
다낭성난종이시네요ㅠ..그래서
불임클리닉 다니면서 클로미펜도먹구
사랑날짜도받고해서 시키는데로했는데도..
아가는 와주질않고.. 그렇게 1년이 흘렀어요 ..
작년에 생리혈과 덩어리가 너무많이 나오고
두달정도하기에 부인과가서 촘파검사하니...
이번엔.. 자궁내막이 두꺼워졌다네요..
그래서 자궁소파수술을했고 그렇게 4개월이지나
지금.. 또 한달가량 생리해주시고.. 일주일 멈췄다가
다시 생리하는중이네요.. 신랑은 아가아가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미안할뿐이네요ㅜㅜ
이번에 생리 안멈추면 다시 검사해봐야된다는데
또 소파수술해야되는건 아니겟죠?..
저에게도 꼬물이가 찾아와주겠죠?... 우울한밤이네요..

참.. 대전 서구에 부인과 진료랑 원장쌤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