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왕절개 병원일주일 조리원2주 조리원퇴실할땐 120에서 140까지 먹었구요~~집에와선 젖양이 부족해서 분유하루3~4번 타줬었는데요~~해보는데까진 해보자라는 맘으로 이번주부터 모유만 먹이고 잇네요~~밤에 잠 한숨도 안자고 새벽까지 젖물리고 잇고 낮에도 밥먹을 시간도 제대로 없을정도로 물리고 있는데요~~5일째 이러구잇네요...어제는 새벽4시쯤 자서 7시까지 자고 낮에도 한두시간 간격으로 깨서 먹네요~이러다보면 되지않을까요~~^^;

위에 많은 맘들이 말해주셨네요ㅎ
시간은 해결해주리라~~~♪♪
힘내셔요!!!

참! 저도 아기 병원에서 4일동안 50~80먹던 아가였는데 조리원에선 직수만 했어요~ 젖량이 많은 편인데 조리원에서도 5분물고 자고 20~30분 지나면 또 찾고 반복이였어요~
집에와서도 물론 5분이상을 안빨았네요ㅋ
그래도 잘크고 통통했어요~
지금은 원래 뱃고래가 작은 아이란걸 알게됐지만~~^^;
젖량이 많아도 빨리 배가차고 전유만 먹게 되서 금방 배가 꺼져요~

전유에 잠오게하는 성분도있고 젖빠는게 힘들어요~~ 귀만지고 발도만지고 주무르고 최대한 깨워먹이세요~~ 차차시간늘어나요~~ 홧팅!

저도 수유실가면 두세시간씩 젖물렸어요~ 먹다자고 먹다자고~ 발바닥 간질어 깨우고 속싸개 풀었다쌌다 하며 깨우고ㅋㅋ어느정도 지나면 빠는힘 생겨요^^ 8개월차 완모중입니다!! 힘내세요~~ 홧팅!!

네.자면 몸을 좀 주뮤려서 깰.수.있게.하세요.ㅡ.그리고 무조건 물려야지만.완모할.수 있답니다.ㅡ힘내세영

저희아가두 그랬어요
조리원서 수시로 불려다녔지요
ㅡㅡ;; 거진 새벽 5~6시부터 12시까지...
전 좌욕이고 쉬는거고 거진 패스했답니다 ㅎㅎㅎㅜㅡ
초반에 엄마품이 좋은지
기저귀도 갈아보고 발가락도 만지고 속싸개를 풀었다 감았다 ㅡㅡ;;; 그래도 5분~10분 먹고 잤어요
집와서두 초반엔 30분마다 1시간마다
그나마 138일 지금은 2~30분씩 먹고 2~3시간 자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건 시간이 지나야 하는듯 합니다
모유 빨아먹는게 아기들로써는 온몸에

그땐 아기가 빠는 힘이 없어서 금방 잠들어요. 또 금방 찾구오ㅡ 그땐 달라는대로 자주 물리시면 되요. 한 50일 지나야 그나마 빠는 힘이 생겨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저두그랬어요~~~조리원있을때아침7시부터11시까지수유실에있었던적도있어요~^^
간호사쌤이그러던데
그땐힘이없어서 빨면서 배가 꺼진다고하더라구요ㅎ

새벽수유는 피곤하고 힘드시더라도 젖량 늘때까진 해주세요~
따뜻한물에 손수건 적셔 수유전 맛사지도 해주시구요~
젖병과 직수 오가면 유두혼돈이 올 수도 있으니 직수만 하시고
젖을 자주 찾으면 찾는대로 물리시면되요~
조금 힘드셔도 아기가 빨아야 빨리 유선이 터져요~
무조건 물리는게 답이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