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서 작년에 갑상선암 수술했어요 수술당일날만 아팠고 목소리 잘 나오고 병실도 좋고 만족하고 추천도 많이 하고있는데 로봇은 잘 모르겠어요 기혼이라 흉터 신경안썼는데 하이유원장님께서 잘해주셔서 보기 흉하지않아요

로봇수술생각하다가 절제로 생각바꿨는데 지금도 계속고민되고 또 아대보다 더큰곳에 가야하나 매일 생각이 바뀌네요ㅜ

저 6년전에 아대에서 로봇수술했어요~
결혼전이라 목 흉터가 좀 걱정되서..로봇수술받았어요.
3박4일인가 입원했었구요 그당시에 수술비랑입원비 해서 8백정도나왔던것같구요~
한쪽만 띄어냈는데 수술후에 수치 정상이라서 약안먹었었는데 결혼후 임신후부터 먹었어요~갑상선호르몬이 모자르면 아기에게 아주 안좋다해서요.
출산후에도 정상수치보다 조금낮아서 쭉~~먹고있구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쳇 주세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감사합다ㅡㅜ기억했다 꼭 수술후 채팅할게요ㅜ감사요ㅜ

저도 0.5센치수술했어요
빈센에서했구요 오후늦게수술했는도 그다음날퇴원하라해서 황당했다는ㅋ
반절제했구요
전이없어서 방사선치료이런것도안하고
재발차원에서 씬지계속먹고있는데
저번엔 호르몬수치계속정상이라고 약안먹어도된다고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전그냥먹는다했어요
혹시안먹으면 수치틀어찔까봐
목흉터 1년밖에안됐는데 거의티안나요

저도님처럼 진짜걱정많이했는데
수술도금방끝나고 하루만에퇴원하는 간단한수술이니 넘걱정마셔요
암이라는말이무서울뿐이지
우리처럼 초기면 수술한방으로 깨끗

저도 애기가있어서요ㅜ
로봇수술아닌 절개생각중이거든요ㅜ

저두 했어요 1센티라서. . . 15개월 정도 되었네요 목째고 21세기 샘이 아대 개방병원이라 입원은 아대 진료는 21세기 이런식으로 했는데
지금은 매일 약 먹고 좋아지고 있어요 애기 어려 로봇은 불편할 수 있다고 그냥 목으로 추천해주셔서 목으로 했어요 흉은 있지만 심하진 않아요 어여하시고 좋아지시길. . .

챗드려요!!

저했어요?궁금한신거있으심쳇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