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냉장고 팔았는데 속상해요 ㅠ
눈
1년만 쓴다고 500리터짜리 냉장고를 중고로 20만원주고 샀었는데 남편이 샀던 가격을 기억못하고 2만원에 팔았다네요 ㅠㅠ
너무 속상해서 다시 전화해서 돈더 받아내라고 했는데 이미 가져갔으니 그쪽에선 배째라로 나오네요 ㅠㅠ
나하고 의논없이 싼가격에 팔아버린 남편도 얄밉고ㅠㅠㅠ
원래 중고 되팔땐 저렇게 싼금액으로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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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저 좋은분에 냉장고 넘겨드리고 이사가기전 잠깐쓰려고 알아보니........ 진짜 작은거 중고도(냉장 냉동 분리안된거) 20만원달라하더라구요 ㅡㅡ
진짜 사기꾼들이에요 ㅜ 그러면서 딱 삼주쓸껀데 얼마야 사가시냐하니 돈안된다며 ㄷㄷㄷ 사가지말라고 내보냈어요;; -
퐁당
지들은 또 닦아서 비싸게 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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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거이요..ㅠ 냉장고깨끗이썻으면그래도 좀쳐주는듯해요
90주고 10만원에넘겻어요
3년썻는데 아저씨 참 깨끗이 관리햇다고햇어요 -
눈내리던날
거의 거저 가져가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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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만원까지는아니겠지만 많이싸요.저는 새거딱3년썼는데 5만원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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