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애들끼리 개월수가 비슷하면 서로서로 물건도 같이 쓰고 하는게 정이죠~^^

시누 둘이랑 삼형제가 애가 이삼개월 차이나서 옷도 사주고 아기용품도 같이 쓰고 부산가면 시누집 꼭 가고 친해요

전 신랑이 외동이고 밑으로 시누가 네명이네요 서로 특별한일 없으면 전화안하게 되더라고요 시누끼리는 잘지내는것 같더라구요 전 친정에 올케도 밑으로 두명있는데 불편해할까봐 전화잘안해요 특별한일 아니면^^

그런것같아요^^ 좋은시누네여^^
저런고민하시는 님도 그렇고^^

어려운 사인 아닌데..단지 전화만 안한다뿐이죠^^
배려를 해서 그렇다면 저야 편하고 좋죠.
전화 안한다고 괜히 눈치주고 시엄니한테 뒷다마 까고 그런것 보단 훨 낫죠~^^
답변 감사해용~~^^*

어째보면 사생활이 다 공개되고 놀러가면서
시댁엔 안오나 싶고 장모랑 좋은데가서 밥 묵으면서
울집에 왜 저러나 하고 그러는거 보다 낫지용
한번씩 전화해서 여자들끼리니 수다도 떨고
해보세요 친해지면 정말 좋지만 어려운 사이인것같아요

그게 더 좋은거예요^^
전 올케랑 울남동생 친구들이랑도 계모이하는 사이라
저한테 말안해도 불편하는거 있겠지만
저희집에서 올케가 막내딸이라서 그렇고
다른곳은 톡 카스 다 안하는게 서로 위한길이래요

배련가요??ㅋㅋ
울 시누이는 스마트폰도 아니라 뭐 카톡이나 쳇팅도 안된다는.ㅋ

뜨아~!! 시누이가 네명씩이나~~~
남편분 엄청 귀하게 자랐겠어요~~^^
아무래도 시누끼린 잘 친하겠죵??
님은 시누이 입장도 되니 서로서로 그냥 간섭 안하는게 편한거 맞죠?^^

배려하는거죠~ 하하하 그게 점 그렇던데요
전 올케랑 우리집 막내딸^^ 과 어쩌다가 한번씩
통화해요 근데 것도 얘한테 좀 그럴까 하는데.
저흰 가족챗팅방으로 안부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