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탈충증이라고 하던데요 무거운 것을 많이 들거나 힘든일 많이 하면 그리 될 수 있대요 저희 친정엄마가 아이넷을 모두 집에서 거의 혼자 낳다시피 하시고 궂은 일 험한 일 많이 하셔서 58세에 자궁탈출증이 왔어요 그때까지 생리도 하고 있었는데 결국 불편함 땜에 발병 후 보름정도 지나고 나서 대학병원에서 적출수술받으셨어요 수술후 병원실수로 무통주사를 못 맞으셔서 엄청 죽을 고생하셨지만 지금은 편하고 좋다하세요 근데 가끔 수술부위가 뭉치고 결리고 통증이 한번

여자는 아이낳고 쭈구려 앉아 일 많이하면 좋지않대요~
병원다녀오시고 회복되시길~

저도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많이 내려와서 큰병원가서 하래서 성모에서 한거 같더라고요 친할머니도 그문제로 성모에서 수술받으셨어요 의사이름이나 가격은 잘모르겠네요;

알아보시고 성모에서 하신거에요?
어떤선생님께 하셨어요?
비용하고 입원기간 좀 알려주세요?

울엄니가 작년에 하셨어요 수술 성모에서요 엄마는 애낳고 무거운거 들다가 밑이 빠졌다고 했어요 불편한데 수술무서워서 안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했는데 진작할걸 그랫다고 지금은 너무편하다고 하셔요

울엄마는 두명 낳으셨는데ㅜㅜ

저희 외할머니가 그러셧는데 나이가 많으셔서 그뮬?같은걸로만 지지해놓으셧대여ㅠ 회복이 안된다고~자식을 많이나으셧으면 그런경우가 많다던데ㅠㅠ 밑이 빠진다고 하죠~글서 자궁을 들어내시거나 하셔얃힌더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