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ㅠ 그러시겠어요ㅠ 남편분 스트레스푸실게... ㅠ
말리지도 못하시겠네용.... ㅎ
정말 못끊으면 조금씩이라도 쟁여둬야겠네요ㅜㅠ

요즘은 두값두 파는데있구 안파는데있대요..어떤날은 동네편은점 다 돌다오드라구요..한값살때마다 이천언 번다는 뿌듯함있나바요..우리신랑은 나이두만쿠54살요근무두12시간씩이구 야간드러가두 저녁6시출근함 아침 8시나대야오구 스트레스 댐시 술 담배끈으라구 못해요..그래야 울 네식구 강쥐둘 여섯이 먹구살아서..

아... 정말 사두시는분이 계시군여....
저희남편도 지금부터라도 사놔야하나... 하면서 고민하네요... ㅜㅠ
돈이 훅훅 나가니... 우선 당장 부담이.... ㅠ ㅠ

울신랑 틈날때마다 사다모으면서 혼자좋아해요 한값살때마다 이천원씩 버는거라구..잔득모아노쿠 뿌듯해하면서 아껴핀다구 하루 열가치루 버텼다는둥 집서 다섯가치폇다는둥 자랑질..

ㅠ 못끊는걸 알기에 더 미치겠네여

끈으라고 헀어요~ 답답할 노릇

ㅠ 자세히는 저도 모르지만.... 전에 친구가 그런얘길 하더라구여... /;;

무슨관리요?
깔끔떠는 저희신랑은 혼자서 해서. .
제가할일은 없던데요~
그냥 액상리필하고 충전하고.
뭐 그런것만 하는거같던데~~

아.... 전자담배... ㅠ
전자담배도 얘기하긴했었는데 ㅠ
이건 관리 잘해야된데서 제가 반대했어요.... 제일거리될게뻔해서... ㅠ

전자담배로 갈아타셨네요. ㅠㅠ
제가 보기엔 기존담배값보다 살짝 덜 드는것같은데. .
전 이것도. 꼴보기시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