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1개월 딸아이 있어요~~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또 잘잡니다^^ 걱정마세요~~

ㅠㅠ 전어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30번은 깬듯ㅠㅠ
힘내요 오늘은잘자길. . 제발 ㅠㅠ

우리애도 8개월접어들었는데 몇번씩 깨요ㅠㅠ 낮에는 아예 혼자 누워서 자려고도 안하고요ㅠㅠ 완죤 그림자처럼 붙어있어야 안울고 잠시 뭐라도 한다고 움직이면 난리난리ㅠㅠ
첫째때도 이랬던거 같기도 한데 .... 지나고 나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 지금 둘째 딸랑구땜에 늘 피곤에 쩔어있어요 빨리 후딱 컸음 좋겠어요

저희애 이제 9개월 넘었는데 그냥 옆에서 자요..... ㅜㅜ 통잠 자고싶네용

저같아도 아기옆에서 그냥 잘듯요 ㅠㅠ
1시간마다 다시 재우고 하는게 더 힘들듯해여.
힘내세요~ 아기들도 엄마냄새. 엄마가 옆에있고없고 다 알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애기옆에서 같이 자야지 될것 같은데요..;;;;

와... 이제 10개월 들어가는 저희 애가 딱 그래요!! 미치고 환장.. 지금도 잠 포기하고 이러고 있어요ㅠㅠ 이가 더 나고 있어 그러나.. 싶기도 하고... 잠도 잘 안자려고 하고 겨우 재우면 한두시간마다 일어나 울고..ㅠㅠ 전에 보니 각 개월마다 엄마를 미치게하는 시기가 있다더니만 지금인가봉가...ㅠㅠ

우와~~저랑 아기개월수 똑같는데
저희아기는 아랫니두개났어요
낮에 활동량이많아져서
밤에 꿈을 많이꾼다고들었어요

한동안 그런시기가 있었던것 같아요
나름 크느라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또 조금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뒤집기 할때처럼 서려고 할때도 그랬던거 같아요 다리에 힘이 막 뻗치는가..=_= ㅋ
토닥토닥 많이해주고 마사지 해주니까 곧잘 잤었어요
금방 다시 잘 자게 될거에요~

애기들은 잘때 엄마촉감이 둔해져서 불안해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깨어나는거같아요 충분히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