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사촌언니가그랬어요 잘때마다 ㅡㅡ
손가락도같이빨아서손빨고 머리말아서뽑고ㅠ언능고쳐야할텐데용

저희 큰 딸이 아기때부터 잠오면 머리카락 말아서 뜯어댔어요, 딱 잠올때만 그래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유치원과 집에서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를 겪으면서 다섯살부터 일상적으로 머리를 말으면서 당겨서 그 버릇고치느라 노력많이 했네요, 일곱살 지금은 거의 안하네요, 불안에서 오는 증상인듯요. 많이 사랑표현해주고 했더니 나아지네요.?심해질무렵엔 저도 야단 엄청 많이치고 유치원에서도 힘들었을시기여서 심해진것같더라구요^^

울첫째가 두돌때 동생태어나고 그랬어요ㅜㅠ
요즘도 조금 불안하고 조바심나면 그래요
이젠 말로 잘 타이르긴 합니다만
어릴땐 하지마라하고 못하게 손등때리고ㅜ
그랬었네요

어쩜 4세 딸램 그러고 자요 ㅠㅠ. 거기다 엄지손가락까지 빨고 잔답니다. 안고쳐지네요

묶어서 못풀게 땋아버리세요 아님 캡을씌워서재우고 잠들면벗겨주시고. . . 탈모안될일이에요ㅜ

그런데 웃긴건 다른베개는안그러고
제가 옛날처녀때부터 잤던 작은베개예요 공단이라부드럽거든요 ㅋ

저희 아들도 베개모서리요~~~

저희딸은 베개끝모서리를 돌돌 ㅋ

저희남편용ㅠ
어릴때부터 잠버릇이래요ㅠ
손가락을 붙여 놓지 않는 이상 안 고쳐질듯요ㅠ

저희 남동생 아직도 그 버릇 가지고있어요;;;
똑같은;;; 머리카락 돌돌말아서 쥐어뜯기 ㅋㅋㅋ
남동생 지금 현재 27살인데 저희엄마는 무슨방법을써도 안고쳐지더래요ㅜㅜ
좋은방법찾길바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