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요..때리는 아이 쉽게 바뀌지 않아요..일년동안 그 아이에게 맞는다 생각해보세요..너무 어려서 말도 안통하고ㅜㅜ

저희애기 만 0세때 가정다닐땐 적응잘하고 잘놀다가 시립 만1세때 다니다 옮겼다가 거의 6개월을 아침에 울었어요 올해 만2세때 얼집가는 차안에서부터 난리치고 울고불고해서 가정으로 옮겼는데 잘다녀요 시립은 애가 커도 아이성격에따라 예민하거나 상처잘받는 아이는 시립안맞아요 전 그래서 내년에 유치원도 규모작고 자녀있는 샘들찾아서 보내려구요

저희 아이도 4세까지 가정 다니다가 5세에 시립으로 갔어요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도 배우고 기본생활습관도 충분히 배워가니 더 잘 적응하더라구요^^

저도 시립 자리 났었는데 애가 어려서 가정어린이집에 계속 보냈어요. 원장님 샘 좋으시면 가정어린이집이 나은거 같아요
지금 둘째는 시립 칠세반이고 막내는 4살인데 가정얼집 보내고 있어요. 힘들어도 내아이의 안정을 위해선 잘한결정이다 싶어요.

나중을 생각하면 시립이 좋다고 생각해요
무상보육도 없어 진다고 하는데...

시립이 무조건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아이와 선생님도 잘만나야하고 아이하고 아이들도 잘 만나야한다고 봐요 아직 어린데 아이가 엄마랑떨어져 편안하게 보내야하는게 우선일듯 싶네요 아이가 친구때문이라도 스트레스 받을듯싶어요

네^^ 4세이상이면 무조건 시립이 좋지만~
어린다면 가정이요^^

동감입니다 주변에서도 가정어린이집 보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이들이 적으니 병치레는 덜하는거 같아요

연령이 어릴땐 가정어린이집이 나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