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던 보험을 작년 초에 사정이 있어 다 없애고 이번에 다시 들어요. 우리 애들 것도 큰 애 작은애 두개씩 6개를 들 생각이었고 설계사님 만나서 상담 끝에 일단 제거 두개 큰 애꺼 두개 들었구요. 오늘 작은 애꺼 두 개 더 들 생각인데요.
첨엔 선물 많이 주신다고 했는데 프라이팬 중간꺼 하나랑
털 달린 슬리퍼 하나랑 나머진 비닐 장갑 요런거 몇개 주시던데... 넘 속물 일랑가 싶어 말은 못하고 고밈해 봤지만 넘 작게 주시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어뭉들 욕하지 마시고 혹시나 오늘 들 작은 아이 보험 두개 하면 삼만 몇천원 되는데 첫 달치 보험료 좀 넣어 달라고 하면 넘 양심 없는걸까요?
보험료도 엄청나고 제 보험 들면서 검사할거 있어서 그것만 거의7만원 들어서 정말 힘드네요. 의견 좀 주셔요.
그러면 넘 무리한 부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