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도 그랬어요 아무리 못 뒤집게 하려고 베개로 막아보고 다 해봤는데 못 뒤집으니 그것도 낑낑 거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좀 있으니 되집기하면서 애기 맘대로 뒹굴면서 자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되뒤집기 할때까지 조금만 버텨보세요ㅠ
전 아기 땜에 잠도 못 자는데 옆에서 코골고 잘 자는 남편 보면 괜히 얄밉고 그러더라고요ㅎㅎ
힘내세요~~^^

자주그래요 ㅠㅠ 낑낑거리며울고 ㅠㅠ
저는자주봐주고했는데 제친구는 그래도불안하다고 양옆에 무거운베개 껴놨어요 저희아가는라텍스양옆 동글한것껴놨는데도 가벼워서 그런지 그걸넘더라고요^^;;

제딸도 뒤집기한이후로 잠을잘못자고 수시로깨곤했네요 횟수는점차줄었지만 밤 꼭 깨서 저도 같이 잠을못자 너무힘들었네요 저는 24개월지난후에나 좀 나아졌어요

저는 이제190일됐는데.... 뒤집기를 늦게했거든요...한 25일정도 됐어요...잠잘때 배에 무릎덮게를 두번정도 길게 접어서 배부분을 덮어줘요 그럼 못뒤집더라고요...그리고 우리 아이는 한방향으로 뒤집는데 거기에 제가 자요..뒤집는데에 배랑 다리 쪽으로 이불이나 베게를 놔보세요....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되뒤집기 익숙해 지면서는 굴러다니면서 별로 안깨고 잤던 것 같아요.. 잠결에 뒤집고는 어쩔줄 몰라 자꾸 낑낑거리며 울고 ㅜㅜ 저희 아가도 그랬네요 ㅋㅋ

한동안 그래요ㅠㅠ 저는 뒤집지 못 하게 아기 양 옆에 베개를 두었는데 그래도 뒤집긴해요.. 길어야 한달 정도 일꺼예요. 다 지나고 생각하니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