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요리하기가진짜로싫은
저도항상집에쉐프한명있었음했는데...둘째임신하고입덧을하니까제입맛변덕이심하고먹을땐괜찮은데요리할때나는냄새는역겨워서
내남편이차승원반이라도닮았으면..하기도했네요 ㅋ
공감하는맘일뿐..
딱히도움드릴얘기는못해드렸어요ㅡ

저랑 똑 같으세요!! 요리 별로에요..

좋아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하기싫어도 어쩔수없이해요

저도 애들때문에 의무감으로 하는 사람입니다.신혼 초에 1,2년 빠짝하다 배달음식에 2년 의존하고,그 후 먹을게 없어 반찬집 제 집 드나들듯 1년..지금은 애들한테 미안해서 다시 시작합니다.저도 책보단 블로그 찾아서 그나마 하곤있는데..요리..정말 힘드네요ㅠㅠ

저희집 냉동실에 치킨너겟.비비고동그랑땡.등심돈까스등등ㅋ냉동식품 한가득이에여~~~요리는 둘째치고.설겆이가 너무 시러서여ㅋㅋ
그래도 책보고하시려는 님의 의지가 더대단하세여~~

요리 블로거 찾아서 구독해보세요. 저도 해가 갈수록 더하기 귀찮아지고 더 안하게 되네요. 전엔 요리가 취미였답니다. 근데 애둘 건사하랴 맞벌이에 살림하랴 ㅠㅜ 저희애도 먹는것 즐기지않아요. 어느순간 하던음식 간편식 위주로하고 것도 귀찮아서 이젠 반조리 식품 사서 먹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