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외할머니??
마음새
시댁에 시아버님하고 할머님이 같이사시는데요.. 할머님이 관절이 많이 안좋으신데.. 무릎을다치셔서 저보고 간호부탁하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해야댈까요?? 어르신과 같이 잇어 본적이 없어서..ㅜㅜ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시댁잠시들어가살쩍엔 어머님집에살앗거든요ㅠㅠ 오늘 하루 답답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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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내
답이 없네요 노인 분들 함다치면 잘 낫지도 않는데 아버님 형제분은 안계세요 님은 임신중이고 출산도 해야 하는데 신랑하고 의논 하셔서 방법을 찾아야 겠네요 크게 다친거 아님 식사 챙겨드리고 씻는거 도와 드리고 ㅠㅠ 도움말 을 해야하는데 자꾸 한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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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네 ㅋ 연기라도 하셔야 안시킬듯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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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그렇게 해볼까요...??ㅠㅠ 아오..ㅠ 거짓말하려니 두근두근거리네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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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그럼 임신핑계되면서 몸안좋다하고 하지마세요~~홀몸도 아닌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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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그러게요!! 돈도 많으신분이...ㅠㅠ 서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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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사탕
차라리 도우미를 쓰시는게...임신한 며느리한테 부탁하는건 아닌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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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전 일안하시는거 아세용 임신중인걸용ㅜ 임산부한테 부탁하는거보면 심각하신거 같은데.. 제가가서 뭘해야댈지 모르겟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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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아~상황이..., 근데 저같음 일한단 핑계대고 안할꺼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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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드립
시어머니랑 시아버님이랑 이혼하신지 쫌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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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시어머니가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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