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시어머니가 맘한테 머라 부르세요?
초롬
아침에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전화왓능데 통화 다하그 저 바꾸라고~
근데 제 이름 부르면서...
ㅇㅇ이 바꿔~
이러시더라구요~
보통 ㅎㅇ엄마 바꿔 / 며느리 바꿔~
이렇게들 많이 부르지 않나요?
시누도 저랑 친구라서 자꾸 이름부르고 너라고 하고..
이건 머 아직도 호칭이 자기 맘 자기 맘대로고..
자기 필요할땐 새언니...
그냥 넘어가기에 자꾸 거슬리는데...
다들 시어머니가 맘한테 머라 부르시는지 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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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애낳기전엔 며느리,
애낳구나니 태민엄마~
근데 전 제이름이안불러주셔서
이름부르는게부럽네요 ㅋㅋ -
낶아
전 왜 이름부르시는게 낯설죵? 머라도 불러주셔서 다행이긴한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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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저도 그래요~~~ 시댁식구들 모두 이름불러주셔요~ㅋ아님 우리며느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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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ㅎㅎ사돈으로 바꿔야하지 않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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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삥
저도그래요 ㅋ 근데...... 핸폰저장도이름석자 저희친정엄마저장된게.. +++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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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전 왜 제 이름 부르시는게 낯설죵? 머라도 불러주시니 다행인거같기더하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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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전 이름불러주세요~~~전 누구엄마보다 이름이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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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애기라고할때도있고 아가라도 하기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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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
ㅎㅎㅎ마져여.내키시큰대로 부르시는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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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며늘! **야~ 그냥내키는대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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