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년생 동생이 태어나서 첫째를 25개월 때 보냈어요.
울 애도 말이 늦어서 보낼 때 단어 조금 말하고 의사표현이라고는 싫어..정도뿐이였어요.
그래서 걱정 마니했는데 보낸지 두달 좀 넘어가니 저랑 대화가 될 정도로 폭풍성장하더라구요.
손빠는 나쁜 습관도 고쳐지구요~
적응도 금방하고 넘 잼있어 하며 잘 다녀서 둘째도 18개월 때 보냈네요.

맘님 아가도 두돌 지나 의사표현은 가능할테니..
애기가 적응만 잘해주면 잠깐 보내시는것도 괜찮으실거에요~~^^
고민 좀 해보시고 내년 3월 입학 맞춰서 한번 보내보세요~

아ㅠㅠ 넘고민되요.

전 첫째는 15개월부터 보냈는데 둘째는 두돌 지나면 보내려구요.
어느정도 의사소통 가능하면 얼집 보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또래랑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르고,
놀이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으니깐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저희 큰 아들은 24개월인데...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에요ㅎㅎ
내년에 보낼까...했는데 말도 느린 편이고... 호기심 많은 아이 생각하면 보내고는 싶은데... 불안하고 걱정되서...ㅜㅜ 1년 더 데리고 있으려구요...

첫째 18개월때 보냈어요 ~ 둘째도 18개월때 보내려구요~

그럴까요?아이가 넘지루하지안을까싶어요.저는 아이가 혼자 잘노는편이라 힘들지는안거든요

엄마가 데리고 있기 넘 힘들거나 하지 않다면
더 데리고 있어두 되지 싶어요
전 일하면서 빨리 맡겼는데 이러나 저러나 집에서 데리규 있는게 가장 맘편하고 아이에게도 좋을거같아요

아직 자기표현이 정확하지 안은데 갠찬을까요?ㅠ

전 큰애 25갤 작은애 22갤에 보낼 예정 이예요~
저랑만 있는것 보단 가서 뭐라도 배우고 노는게 나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