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운동화괜찮을거같아요..

지갑사서 안에 용돈이랑 같이.... 어디나가시면 지갑 꺼내서 상 위에 올려놓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하려고 ^^;

신발이나 점퍼 같은거 딱 표나고 좋네요..ㅎ 거기에 친구분들과 식사 하시라고 용돈 팍팍!!
어머님들은 보니 가방이나 점퍼 눈에 잘 보이니 여기저기서 물어보고 자랑많이 하시더라고요~
며느리가 사줬다며^^
식사까지 힘들면.. 마실거라도 하나씩 다 돌려버리세요ㅎㅎ
한턱 쏘시고 옷 자랑도 하고~ 어깨 으쓱^^

저는 형편이 어려울 때 모자랑 편지써서 드렸더니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자랑하셨어요. 그리고 노인정 계실 시간에 안부전화
한 통 해드렸더니 친구들 앞에서 어깨가 으슥해서 엄청 좋았다고 계속 얘기하시더라구요.

캐시미어 가디건이요 ㅋ

지갑.신발(등산도하시고 평소에도신고다니시는거요)

222. 60만원짜리사드렸는데겨울이너무짧다고하셨어요^^

아웃도어 잠바 사주니깐 매일 입고 마실가시던데요^^

전 이번에 어머니생신이신데 비누장미에 현금꽂아드리려고해요.실용성과 정성이들어간 그야말로 딱이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