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 공포란ㅡㅡ 저두 1.5번 수술햇는데 4.5번이 나왓네요
무서워요. 전 아직은 주사요법 하는데 암튼 두려워요ㅎ

저역시 6년전 수술했는데, 결국은 다른쪽 디스크가 또 튀어나왔어요. 수술은 하반신 마취와 수면마취여서 그런지 아픈지도 모르고 회복이 됐는데...시술은 국소마취라 무섭기도했고 약물주입시 너무아팠어요.1,2차 이틀간 나눠서 약물주입하구요. 6인실 2박3일에 230선 나왔어요... 그냥 일년정도 운동으로 먼저 해볼껄 그랬나? 하는 후회가 살짝되네요.

저두 지금 성형술은 아닌데 주사요법 3번했는데 아직도 당김증세ㅡㅡ
성형술은 아파요? 비용은요?
저두 주사로 호전없음 시술하자시는데요 무서워요.
4년전 수술도 했는데ㅡㅡ

답변감사합니다. 몇달후라도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면 너무나 좋겠는데...

전 척추병원에서 일했던 간호산데요
신경은 회복되는데 시간이 좀 많이걸려요 다리땡김이나 저림까지있었음 신경을 누르는정도도 어느정도 있었을터라 몇달까지도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어요
얼마안됐으니 마음편하게 허리에 좋은 운동하시고 기다리면 점점 좋아지실거에요

늦은밤 쪽지 고맙습니다. 그쪽도 알아봤는데, 호불호가 갈려서 척추전문병원을 가 치료했는데.... 답답한 나날을 보내네요...

쪽지보내드릴께요 광고그런거아니구 제친구이야라 혹시도움될까싶어서요^^

저는 시술아니면 수술을해야하는 상황이었어서
이걸로도 만족해요
들것에 실려 병원들어갔다가 시술하고 몇시간뒤 바로 걸어다녔거든요~~

디스크가 터지거나 증상이 너무 심하지않으면
시술이든 수술이든 추천안하시더라구요

운동이 최고래요~~~~

에휴........... 병원에서는 70-80 % 는 거의 증상을 못느낀다는데.. 저나 님이나 호전이 안되네요... 실비 보험 문제가 있어 보험금 청구도 안될 듯 하고...병원비가 230만원이 넘는데... 정말 괜히 했나? 의사 말에 내가 휘둘렸나 싶어 속상해 지네요.. 매일매일이.... 에휴...

저는 디스크 터져서
걷지못해서 시술했는데요
올해 2월에했는데
아직도 오른쪽 엉치쪽부터 다리가 저려서..오른쪽으로 옆으로 누워자지도 못해요

그래서 한의원도 가봤는데
그게 시술이 잘못된게아니라
디스크쪽 신경이 눌러져서 그렇다고
척추를 바로 잡아줄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해야한다던데
숨쉬기운도말고는 안하는 1인인지라..
지금도 저리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