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아아앗!! - 33일된 아가 변 볼때 질문요~
황소숨
저런 기합 넣으면서 얼굴 뻘개하며 변을 보는데요..
다른 아가들 다 그런가요? 한번씩 힘든가 찡찡 짜기도 하고..
주사 맞아도 울지도 않는 녀석이 그러니 참 안스럽네요.. ㅜㅜ
변 색깔은 황금색이구 자주 자주 잘 누고 있고 방귀도 잘 뀝니다..
처음에는 신랑이 뀌는 줄 알았다는.. ㅡㅡ;
혹시나 똥꼬가 아파서 그런가? 아님 장이 꼬이는 건가?
한번씩 자지러지게 울면 바로 젖 물려버리는데.. 그럼 또 괜찮고..
혼자 눕혀두면 방귀끼면서 징징거리고 그러네요..
다른 아가들도 그런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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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애기들 변비가 아니라 원래 힘주는 방법을 몰라서 온몸으로 힘을 주면서 응가하더라구요 울기도하고. 우리아가는 응ㅡ 하면서 싸던데 기합소리 같은걸 내다니 귀엽겠어요 일주일씩 응가못하고 그런거 아니면 걱정 하실필요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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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저희애기도 58일인데 코 빨개지고 끙끙 소리내면서 똥싸요 변비도 아니고 변색도 좋은데ㅋ 자기가 방귀뀌곤 놀래서 울기도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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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
두달지나니 이젠 잘해요 저도 용쓰는애기 볼때마다
안스러웟네요ㅎㅎ영아산통인가싶어서 배도 만저주고
손잡고 같이 힘쓰고 님아애기도 시간지남 좋아질듯요^^ -
모두다
똥꼬에 힘어째주는지 몰라서그래요ㅎㅎ
방법을터득하면 힘몇번에 잘쌀꺼에요ㅎ -
큰솔
저희아들도 그랫네요ㅎㅎ
첨에 깜놀햇어용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더라구용 -
매화
옹~정상인거군요.. 저도 그럼 예민한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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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우리 아긴 얼굴 벌게지면서 목으로 쌩소리 내요~
끄으으읍!! 하면서 ㅋㅋ
변 상태 괜찮아서 별로 신경 안 쓰다 큰병원 간김에 물어보니 저보고 예민하담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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